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행복한 글짓기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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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온천으로 물이 좋은 화성온천을 가끔 이용한다. 화성에는 율암온천 단지와 월문온천 단지가 있고 월문단지에는 대중탕도  있고 대실이나 숙박이 가능한 시설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월문온천 단지에 있는 아테나를 이용했다.프리미어 객실에 세신다이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다.



때타올은 준비해 가야하고 나머지는 모두 준비되어 있다.





물이 짠맛이 난다. 아토피에 좋다고 하는데 씻어보면 피부에 확실히 좋은 것을 느낀다.





넓은 주차장에 만차였는데 어느새 다 빠져나갔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퇴근후 이용하고 돌아오기도 괜찮은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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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수 온천



허름하고 오래된 목욕탕이다. 강릉에 가서 정보도 없이 온천탕이라는 말만 듣고 갔는데 이곳이 옥돌수 온천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새벽6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



요금은 9,000원이다.
인터넷 검색에서는 7,000원인데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당연히 목욕비도 오른 것이겠거니 생각했다.



물에서 나온 옥가루
건물이 많이 낡고 손님이 없어서인지 탕의 물도 식었고 좋은 물인지 아닌지 궁금증도 식었다. 그냥 왔으니까 씻고 갈 뿐.




온천수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찍어봤다.


불경기라 그런지, 코로나 여파인지? 손님이 없었다. 문 닫기 전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가서 물을 따끈히 틀어주라 요구하기도 미안했다.

옥돌수는 처음 들어보는데 좋은 물이겠거니 하고 잘 씻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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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사천점 앞 바다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에 첫 방문 후기입니다. 바닷가 해안도로에 위치한 테라로사 사천점은 바로 앞에 사천해변이 있고 소나무 숲에 둘려 싸여 있어서 신비감마저 느껴집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서 저녁 9시까지  
주차장은 무료이용입니다 .





다양한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커피향이 좋고
커피 맛도 좋고
빵도 맛있습니다.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주차장 넓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강릉 가면 들려도 후회 없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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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수덕사를 찾았다.
주차장에는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온 차들이 많았다. 주차비는 후불이고 종일  승용차는 2천원, 승합차는 3천원이다.



식당가와 상점들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밀집된 상점 골목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수덕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매표서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다.
성인은 4천원이다.




수덕사에도 상사화, 꽃무릇이 제법 많이 피었었나보다.




사천왕문은 왜 있지?
하여튼 인상이 무서운 사천왕문을 통과해서 수덕사로 들어간다.




대웅전



만공탑, 정혜사가 있는 곳까지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도 올라오신다. 예전에는 금바이었는데 곧 80 이라 그런지 너무 높고 멀게 느껴지신다면서 젊어서 많이 다니라고 당부를 하신다.




스님들 공부하는 집, 수련하는 집, 스님들이 농사 짓는 밭이 여러곳 있었고 약수가 있어서 한모금 마셨다. 물이 시원하지 않다.




만공탑



만공탑 근처에 통천문?
바위 아래로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후로 쭉 올라가면 덕숭산 정상인데 대부분 계단이라 험하지는 않지만 뷰가 없어서 지루하고 계속되는 계단에 다리가 많이 아프다. 수덕사에서 덕숭산 정상까지는 초보라도 1시간 남짓이면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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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용봉산은 초보도 가능하지만 난이도는 약간 있다.


네비주소는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로 찍고 갔다.



등산객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입장료는 성인 어른 1,000원이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길따라 올라가면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오르다보면 용봉사와 최영장군활터로 나뉘는데 우리는 표지기가 있는 최영장군활터방향으로 올라갔다.



다음 이정표에서도 최영장군활터로 향했다.



길은 쉽지만은 않고 제법 깔딱구간이 있는데 경치가 아름다워서 힘든 것을 이길 수 있었다.



돌계단도 있고



근 1년만에 산에 오르는 초보 등린이에게는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 어디만큼 왔는지 자꾸 확인하게 된다.



노적봉과 악귀봉이 전망이 아주 좋다는데 우리는 그냥 최단거리로만 가기로 했다. 가다보면 흔들바위가 있다.





최영장군 활터가 있다.



최고봉까지는 211m 기간이 남아있다.



계단이 또 나오고



갈림길에서 다시 용봉산 등산로 안내도가 나온다.



정상으로 고~~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노적봉과 투석봉으로 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다.



용봉산 최단거리는 등린이에게는 1시간 거리인데 고수들은 금방 다녀올것 같다.

뷰가 아주 멋진 산이라 힘들게 오르면서 행복했던 산이다.




이동 거리 1.4km
소요시간 1시간 49분
(휴식시간 43분 포함)
이동시간 1시간 6분
평균속도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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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는 율암온천과 월암온천이 있습니다. 물이 좋아 가족과 함께 종종 방문을 하는데 특히 대형욕조와 세신다이가 갖춰져 있어서 가을, 겨울 온천물에 푹 담그고 오면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특실 A입니다. 특실 A는 스파가 있고 특실B는 안마의자도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 가서 7만원에 특실A를 예약했고

특히 율암온천수는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화성시에서 인정 받은 온천인가 봅니다. 화성시장의 직인이 찍힌 증명서가 있고 이번 3월부터 찜질방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방은 크기가 비슷한데 특실과 일반실의 차이는 월풀, 스파, 안마의자의 유무에 따라 다르답니다.

특실 A는 월풀, 스파
특실B는 월풀, 스파, 안마의자




기본적인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세신타올이랑 바스타올은 챙겨가셔야 합니다. 샴푸, 린스, 바스, 칫솔, 면도기 등 대부분 지급되고 있어요. 숙박때는 여유있게 챙겨가는 것을 권해요




화장실에는 세신다이와 월풀욕조가 있고 수압이 쎄서 물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물은 정말 매끄럽고 피부가 미끈미끈하니 좋아요.




요금표가 안내데스크 위에 크게 붙어 있는데 그냥 인터넷 예약하면 간단합니다.





대실도 가능해서 숙박을 원치 않을때는 대실을 해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목욕용품을 판매하니 필요시 구입이 가능합니다.



편백나무 찜질방도 있어요



찬바람 부는 가을에 가족과 함께 율암 온천으로 뜨끈한 목욕여행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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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15분 정도 올라가면 설천봉에 도착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탑승객이 거의 없다. 회원가 12,900원에 티켓을 구입하고  8인승 곤도라를 타고 파란하늘, 흰구름 배경을 삼아 첩첩이 둘러싸인 산을 바라보며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올라간다




어느새 설천봉에 오르고 향적봉 가는 길은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정상까지 600미터의 주로 계단으로 잘 가꿔진 길을 걷는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설렁설렁 걸어도 금방이다. 오르고보니 주변을 두르고 있는 구름에 가려 지리산이나 인근 산들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바람에 구름이 몰려다니는 것과 정상석 뒤 하늘이 나왔다 가려졌다 하는 모습도 멋지다.





아주 곰탕은 아니라서 1,614m의 높이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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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려서인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예년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제법 있는 것 같다.


분주함은 덜하지만 나름대로 손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고 벌써 여름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해운대의 밤바다는 멋진 물안개가 예술이다. 하얀 파도와 함께 밀려 오는 밤안개에 갇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한밤의 해운대에서의 추억은 잊지못할 근사한 밤의 낭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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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내 작업실 겸 책상 겸 밥상 겸 해서 식탁에 앉아서 하는 일이 많다. 소파보다는 식탁에서 하는 일이 많다보니 의자도 편안해야 하는데 현재 의자가 상태가 좋지 않아 의자를 교체했다.






아들이 며칠동안 살펴보다 골라준 의자다. 가격이 많이 비싼 의자는 내가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타협이 가능한 선에서 골랐다.


일단은 국내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열흘정도 사용해보니 매우 짱짱하다.

쿠션감 좋고 안정감 있어서 좋다.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배송받았고 조립도 매우 간단하다. 조립은 남편이 해줬다.






로켓배송이라 주문 다음날 큰 박스에 담겨 빠르게 배송완료.




조립한 부품은 몇개 되지 않아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다.




키워넣기만 하면 되니 따로 공구는 필요하지 않다.




조립이 워낙 간단해서인지 설명서는 따로 없고 박스 바깥쪽에 그림과 함께 조립순서에 대한 설명이 있다.




짱짱하고 푹신하고 편안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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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클럽 터치백 고급패브릭 화이트바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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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망고는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냉동 망고는 더 좋아하지 않더니 최근에 입맛이 변했는지 부쩍 냉동망고를 찾으니 사람 입맛 변하는 것을 뭐라 할수도 없고... 하여튼 최근에는 남편이 냉동망고를 좋아해서 제법 자주 많이 사게 된다.





쿠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냉동 망고를 찾았다. 지난번에는 두 봉지를 묶음으로 판매했는데 이번에 보니 1kg 다섯봉지를 25,9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냉동 망고 다이스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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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프레쉬로 다음날 새벽에 도착, 남편이 직접 정리를 한다. 별일이다. ^^



나흘만에 벌써 두봉지가 사라졌다. 냉동 망고를 먹는 대신에 아이스크림은 덜 먹게 되니 다행이다. 이번에 배달된 냉동망고는 달고 맛있어서 그런지 아들도 잘 먹는다.


남편에게는 좋아해도 적당히 먹도록 잔소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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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를 받으러 가면 교통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그래? 당연히 본인 부담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교통비를 입금해 준다고 하니 세상 많이 좋아졌다 싶더니,



군대 입대할때도 통장으로 교통비를 지급해 준다고 한다. 원래도 지급해 주던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군입대와 관련된 일로 이동할때는 교통비 지급이 된다니 많이 변한것은 맞는것 같다.



거기에 입영지원금이라는 것도 있다. 하남시에서 지급하는 입영지원금은 십만원이다. 입대전까지, 혹은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입대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하남시에서 지급하는 입영지원금은 입영의무 이행을 앞두고 있는 하남 시민을 격려하고자 지급하는 지원금이라고 한다.

신청 대상은 하남시 1년이상 거주자이며, 1월 3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행복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신분증, 입영통지서가 필요하다.

지급내용은 1인당 10만원(지역화폐)

문의처는 하남시청 안전정책과 031-790-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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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맛있다며 지인이 소개한 난향에 들렀다. 점심 식사하러 함께 갔다. 벌써 홀에는 손님이 가득하다.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탕수육은 2인에 10,000원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다. 요즘 치솟은 물가로 따지자면 더 그렇다.




중국분들이 운영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하니 그런가보다한다. 맛과 가격이 좋은지가 더 관심사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한입 먹어보니 맛있다. 홀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간도 좋고 입에 맞는다.




짜장면은 한그릇에 6,000원이다. 역시 저렴하다. 맛은 어떨까? 함께 식사하는 분이 면발이 탱글탱글 살아있고, 짜장소스가 남아돌지 않고 딱 맞아 좋단다.




나도 한입~
맛있다. 집에서 배달주문하면 면발을 씹는 맛이 물컹한데 난향에서 먹는 짜장면은 면발이 탱글거리고 맛있다. 이곳에서 배달주문해도 맛있다하며 데려온 곳이니 난향의 짜장면은 맛있다는 결론.




맛있게 먹고 28,000원을 결제했다. 탕수육 2인 가격 10,000과 짜장면 세 그릇에 18,000원.



모처럼 짜장면을 먹었다.
착한 가격에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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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리는 곳이다.
무한리필이라 많이 먹게 되는 곳.
많이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는 곳.
아초원에서는 제법 먹게 되는데 그래도 속이 불편하지 않아 좋다.





넓은 홀.
친절한 직원들.
앉자마자 빠르게 음식을 준비해 준다.




싱싱한 야채.
예쁜 색감.
수북히 인심좋게 내준다.




소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먹고싶은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낮이든, 밤이든 19,000원이다. 어린이는 만원이다.




고기도, 라이스페이퍼를 적시는 물도 식사내내 따뜻하게 유지되니 좋다.




소스도 내 맘대로.
나는 고수, 고추, 칠리소소(?  하여튼 매운맛)를 주로 먹는다.




쌀국수는 무료~~
뜨끈한 국물이 좋다.
늘 식사가 끝나가는 마지막에 주문한다. 마무리는 깔끔한 국물로~~~  3층에는 카페는 아니지만 좌식의 무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벌써 몇번째 방문하는 호주식 웰빙 월남쌈 아초원_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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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송도에 들릴 일이 있으면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까 생각한다. 송도에서 사는 지인이 맛집이라며 소개해 준 민영초밥은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번에는 포장을 했고 이번에는 직접 가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늦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라 많이 먹지 못할 것 같았지만 초밥을 워낙 좋아하기도하고 지난번에 포장해 가서 먹었던 맛이 기억나니 배가 불러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가게 앞에 매뉴판이 있어서 찍었는데 넘어가는 찰나였는가보다. 가격는 14,000원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단품은 가격은 따로 있다. 송도는 봄바람이 아니라 초겨울 바람처럼 바람이 차갑다. 뜨끈한 미소된장국은 찬바람 맞은 속을 데워줘서 우리는 모두 두 그릇씩 비웠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키오스크 (맞지?) 하여튼 기계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 이런 기계주문을 볼 때마다 실버산업을 연결해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특별한 것보다 기본 광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주문 후 기본 상차림, 그리고 곧바로 초밥이 등장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없고 주로 배달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외에는 식사하는 사람이 없으니 조용하고 좋다. 차례로 주문한 초밥이 다 나오고 하나 하나 먹는다. 도톰하고 싱싱한 식감이 좋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고추냉이를 초밥에 넣지 않았다. 대부분 초밥에는 밥과 회 사시에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는데 어제는 없었다. 이유가 있겠지 싶지만 사실 간장에 고추냉이 넣어서 찍먹해도 되고 직접 넣어 먹어도 되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다음에 다시 가면 이유를 알아보고 싶다. 

 

 

 

 

서비스로 주신 마끼(맞지?)다. 맛있다. 늦은 점심으로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는 저녁이었지만 민영초밥은 또 술술 먹히니 어쩌겠는가. 집에 돌아와서 12시까지 열심히 놀면서 소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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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화면에 얼굴을 보여 줄 일이 종종 생긴다. 창문을 향해서 책상이 있으니 밤에는 빛이 머리 뒤쪽에서 비춰서 어둡게 보일 때가 있다.


스탠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아들도 필요하다 하니 마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간 날 필립스 LED 스탠드를 구입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비교하고 살만한 제품이 많지 않다. 스탠드는 이 제품 하나밖에 없었다. 마음에 들어 하니 다행이고 가격은 인터넷으로 확인해 본 결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구매 확정하고 카트에 담았다.





밝기가 3단으로 조절이 된다 하고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것이 덩치가 크지 않아 책상 위에 올려놔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좋다.





가격은 39,980원이다.
디자인 심플하고 반으로 접혀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놔도 된다. 유용하게 잘 사용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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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처분변경원 접수】
1. 인터넷 또는 앱 신청(본인인증 필요)
ㅇ 인터넷신청경로 : 병무청홈페이지 → 병무민원 → 병역판정검사 → 병역판정검사 민원신청 → <병역처분변경원(질병사유 재 신체검사) 신청>
ㅇ 병무청앱 신청경로 : 병무청앱 →민원서비스 →병역판정검사 →병역처분변경원(질병사유 재 신체검사) 신청




2. 구비서류
가. 병무청 지정병원의 병무용 진단서(단, 예비군은 의료기관의 일반진단서)
- 최근 발행된 지 3개월 이내 진단서(병무용 진단서 발급시 3.5×4.5cm사진 2~3장 필요)
- 병무청 지정병원 확인방법 : 병무청 홈페이지 → 병역이행안내 → 병무청 지정병원




※ 다음의 경우 비지정 의료기관 병무용진단서 제출 가능.
①해당 질병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②해당 질병으로 입원 치료 중이거나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 병원급 7일이상 입원치료, 의원급 1개월 이상 입원치료
③비지정 의료기관 또는 동일한 의사에게 해당 질병으로 통원치료 받은 경우 → 병원급 3개월 이상 통원치료, 의원급 6개월 이상 통원치료
④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의 폐업으로, 다른 비지정 의료기관에서 해당 수술을 시행했던 동일한 의사가 작성한 병무용진단서를 발급받은 경우
※ 다만, 외관상 명백한 질환 및 자체 장비로 확인이 가능한 질환은 진단서 미제출
나. 그 외 참고 서류
- 수술기록지, 의무기록사본
- 각종 검사결과지 및 영상자료 (X-ray, CT, MRI 등)
- 질병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서류
※ 재검사당일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필요 서류를 보완요청 할 수 있음



★ 질환별 구비서류 홈페이지 확인경로 : 병역이행안내-병역판정검사-병역판정검사과정 및 지참물-과목질환별 구비서류(필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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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서 두번째 입금을 받았다.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다. 그래서 이곳에는 그냥 소소한 정보를 올리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수입까지 올려주니 감사하다.








지난 1월에는 142달러.
이번 2월에는 105달러.
그런데 환율이 많이 올라 이번달에 입금된 원화표시 금액이 더 많다.



이렇게 저렇게 소소하게 수입이 만들어진다. 적은 금액이지만 노느니 장독 깬다고 뭐라도 하니 작은 움직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깨알같은 마음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속 답답한 얘기는 티스토리에 기록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보니 글도 별로 없고 있는 글에도 내용도 별로 없고 이웃도 없고 관리도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이렇게 이쁜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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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퍽퍽해서인지 우연히 열어본 유투브에서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가 보이자 저절로 클릭을 했다.

한편은 재밌게 들었다.


그리고 한편 더 듣자 싶어서 일부러 찾았더니 강의 내용이 옷에 대한 얘기를 한다. 입체와 평면을 가지고 서양옷과 우리 한복을 빗대어 설명하면서 이어령 교수님이 말씀하셨다는 가방 같은 사람과 보자기 같은 사람으로 전개된다.


최근에 관계가 틀어진 일이 있어서인지 귀기울여 듣게 된다. 나는 가방같은 사람이다. 내게 꼭 맞는 사람이 좋고 내 기준이나 틀에서 벗어나는 실수를 하면 쉬이 보자기 같은 마음이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이 나이를 먹고 삶이 길어질수록 보자기처럼 어떤 것이든 품을 수 있는 품도 같이 생기면 좋으련만 밴댕이 속알딱지는 세월 앞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영화 소녀의 세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연극반 여고생들이주전자에 라면을 끓여 먹는다.




철없이 웃을 수 있는 순진한 웃음이 부럽고 소똥만 굴러가도 박장대소를 하는 순수함이 부럽다.





나는 저리 어린 나이일때부터 보자기 같은 여유로움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규격을 갖추고 각을 맞춰서 인생을 살아내려 아둥바둥 거렸다.


가방 같은, 규격 봉투 같은 틀 속에 먼저 나를 넣고 다음에는 동생들을 넣었고 다음에는 내 현재와 미래를 넣었다.




한번도 저렇게 밝게 웃어보지 못한 시간 속에서 벗어나 이제는 저 소녀보다 밝게 웃을 줄도 알지만 여전히 나는 가방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어서 나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게 할때가 있다.


얼마쯤 더 살면 보자기같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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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생각나는 날
감일지구 10단지에 있는 고봉민 김밥집에 들렀다. 오가다 보기만 했지 직접 들어가 김밥을 주문하기는 처음이다.




홀은 작다. 내가 들어가서 주문을 마치자 연인 이 들어왔고 뒤이어 아저씨 세 명이 들어왔는데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니 좁은 느낌이 더 든다.




김밥 속 재료가 신선해 보인다. 가지런하고 얌전히 제 색을 띠고 있는 김밥 속에 들어갈 재료를 보니 식욕이 생긴다.




그냥 김밥 2줄과 돈까스 김밥 1줄을 주문했다. 나는 그냥 김밥. 야채 많이 들어간 김밥이 좋다.




처음 보는 애는 누구?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김밥을 정성들여 싼 후 저 기계에 넣고 나서 작동을 시키니 김밥이 먹기좋게 잘라져 나온다. 오~~~



포장지가 마음에 든다. 쿠킹호일에 싸는 거랑은 느낌이 조금 다른데ㅎ 김밥이 큼지막하니 밥이랑 내용물을 꽉꽉 채워서인지 세 줄을 샀는데 묵직하다.




맛있다.
남편이 다음에는 치즈김밥이랑 참치김밥도 사 오라는 주문을 한다ㅎ


돈까스 김밥




야채 김밥


각자 식성대로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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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픈지 눈물이 쏙 빠져 나온다. 엉엉 소리 내서도 울었지만 통증은 가시질 않고 한 달 내내 두통은 머리를 휘어감고 있다.

이쯤에서 뭐라도 결단을 내려주면 좋으련만, 장남이라는 위치는 그다지 쉬운 위치는 아닌 모양이다.

속에서 원망이 쌓일쯤,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을때쯤, 내 입장에서는 한 박자 늦게, 남편의 입장에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남편이 입을 열었다.

애가 너무 아파 이번 설에는 제사는 못지낼것 같다고.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이 그냥 그렇게 제사는 지내지 않는 것이 되었고, 나는 제사 음식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오실 가족들이 드실  음식을 만들러 장을 보러 나선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 죽은 사람 제사를 이 코로나 시국에 굳이 해야만 하는지, 나는 속이 터질것 같았지만 단 한번 지난 추석에 입을 연 후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 하진 않았다.

보다 못했나보다.
얼마나 아픈지, 이 사람아, 제사가 뭐가 그리 중해! 산 사람은 살게 해 줘야지! 이 말이 입술에 얹힌듯 맴돌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장손이라는 입장이 있어서 저러는가 싶어 말이 되어 나오지 않았다.

큰 결심을 한 게지. 아무도 관심없는 제사를 장남, 장손이라는 위치 하나 때문에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현재 얼마나 아픈지 알면서도 입을 떼지 못한 그 심정이야 오죽하랴.

그래도 그렇지. 이번에 그대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면 아마도 내 속에 큰 돌덩어리를 하나쯤은 다시 얹을뻔 했다.



산 사람은 살도록 해 줍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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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이 넘쳐 나지만 이곳 티스토리에는 글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일상이나 생각을 적는 공간은 더 없게 운영을 해 오고 있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많이 어렵다는 생각, 기존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과 생각을 계속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 티스토리는 찬밥 신세다.


그런데 이제 생각을 조금 바꿔보려고 한다. 티스토리가 어렵긴해도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이웃도 거의 없는 혼자만의 기록일지라도 행복한 글짓기를 하며 꾸준히 가꿔보고 싶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긴듯 약간은 흥미가 생기고 어떤 글들로 채워질까 기대감이 일어난다. 내 삶에 무엇이 되어줄지는 알 수 없지만 무엇이 되어줄 수도 있기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




네이버블로그에 일상과 생각이 촘촘하고 빼곡하게 오픈되어 있는데 티스토리는 조금 다르게 운영하고 싶다. 일상기록은 배제하고 생각과 느낌 위주의 글을 남겨 보고 싶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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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산을 찾아나섰다.
장명산은 한북정맥 10-3 구간으로 마지막 구간이다.




장명산 티맵 주소지는

파주시 하지석동 446~3 로 입력을 했고 도착해보니 큰 덤프 트럭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초행길이라 더 긴장이 됐다.




근처에 주차장소를 찾다가 큰 강 주위에 있는 이면도로에 차가 여러대 주차된 상태라서 그곳에 주차를 했다.



야트막한 산이다.
저기 큰 길가 산 모퉁이에 표지기를 보고 무조건 올라갔다.



그런데 표지기를 보고 올라갔지만 경사가 체감상으로는 90도 정도 되는것 같고 전쟁터를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벙커 같은 것들이 많다.




무서워서 표지기를 따라 급하게 움직였는데 금방 정상석이 나온다. 저 멀리 북한쪽 보인다는데 그것도 나중에야 알았고 인증하고 내빼느라 주변을 살필 여력이 없었다.




다시 내려오는 길, 살짝 알바를 했다. 산행 경험이 없고 이른 아침이고 혼산인데다 전쟁터 같은 모습에 많이 긴장했다.




산행을 하면서 두려움에 잡혀 허둥거리느라 그 짧은 구간을 알바까지 하면서 정신없이 다녀왔다. 표지기를 보고 올라온 길이 아닌 다른 진입로가 있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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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갔더니 해외입국자 관리가 철저해 진것을 볼 수 있다.

해외입국자 방역 콜밴에 대한 배너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안내를 배너를 통해서 하고 있다.


#해외입국자콜밴이용안내

가방
스타렉스 1~14개, 사람 5명
렉스톤 1~9개, 사람 4명







#해외입국자가용이용귀가안내
#자가격리면제자등일반고객




#해외입국자택시이용안내




#해외입국자방역콜밴이용안내




#해옥입국자자가용이용귀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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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이후에 이상반응으로 병원에 다녀온 적은 없지만 서초세무서에 들러서 이 전단지를 발견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3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3차가 가장 수월하게 아무 이상반응 없이 지나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상반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아쉽고 두렵기도 하다. 서울시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고 일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서 지원을 하는 제도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정보라서 정리를 하고자 홍보 전단지를 챙겨 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면

이렇게 챙겨 받으세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지원금액: 1일 85,610원(1인 1회에 한해 1일 지원)

 

세부내용

-서울시 거주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으로 외래진료(검진) 일 기준 1개월(30일) 전부터 지급 완료일까지 서울시민

-지역가입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으로 외래진료(검진)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근로소득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으로 외래진료(검진)일 전월 기준 3개월 동안 24일 이상 근로

-사업소득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으로 외래진료(검진)일 전월 기준 3개월 동안 45일 이상 유지

-중복수혜자 제외: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보장, 긴급복지(국가형.서울형)는 <생계급여>만 해당, 산재보험, 실업급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기준: 소득.재산조사 기준 모두 충족 시 해당, 자세한 내용은 문의 확인

 

 

1.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어 외래진료(28일 이내)를 받는다. 

2. 아래 모두 해당되는지 체크한다. 

-서울시 주민등록 등재된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근로사업자 또는 사업소득자

(소득기준표는 아래의 전단지에서 확인하기)

-재산액 2억 5천만 원 이하(주택, 건물, 토지, 임차보증금 등 합산액)

*중복수혜인 경우 제외(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보장, 긴급복지(국가형, 서울형)는 "생계급여"만 해당, 산재보험, 실업급여)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신청한다.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보건소에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

<신청기한>

코로나19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외래진료(검진)를 받은 일로부터 6개월 이내(2022년 12월 31일까지)

3. 관련 서류를 준비한다. 

-신청서

1.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2.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28일 이내에 외래진료(검진)를 받은 의료기관 발급 서류

3. 근로확인 서류  (고용보험 일용근로 내역서, 고용. 임금 확인서, 근로사업활동 및 소득신고서 중 1개 서류)

4. 임대차계약서, 사용대차 확인서, 가족관계 단절사유서,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

5. 보다 자세한 내용은 02)120으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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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코로나 백신, 방역수칙, 방역패스, coov  등등 아주 생소한 단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정부 방역수칙도 코로나 19확산세에 맞춰서 조정이 되고 있다.



작은 도서관은 어떤 방침이 적용되는지 찾아보니 작은도서관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1. 12. 17일자 발표된 내용이고 아직까지 이대로 적용이 되고 있다. 백신미접종자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시설에서 많은 제약이 따르는것 같다. 정부 지침을 따라야 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불편함이 클것 같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는데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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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속으로 도서관이 찾아옵니다. 


서초구 스마트도서관

 

서초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갔다가 서초구 스마트도서관 안내에 대한 팜플렛을 발견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알아서 스스로 격리가 되는 상황에는 도서관에 가기가 쉽지가 않다. 우리 아파트도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달에 두번 오던 것에서 이제는 한달에 한번 오는 것으로 변경이 되다보니 이래저래 책을 빌려보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이 됐다. 

 

 

스마트도서관이란?

24시간 연중무휴로 도서대출/반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도서관 이용안내

이용대상 서초구통합도서관 회원증 소지자(정회원)

이용카드 카드회원증, 모바일회원증, 서울시민카드

이용시간 24시간(연중무휴)

도서대출 2권, 14일

대출정지 연체일수x연체권수

이용제한 연체시 서초구 도서관 대출정지

 

 

 

대출

(대출)버튼 터치 > 도서 검색 > 책바구니 확인 > 회원증 인식 > 도서 배출 > 대출 완료

반납

(반납)버튼 터치 > 도서 인식(도서의 뒷면을 그림과 같이 우측 도서인식부 중앙에 접촉하여 삐~소리가 나도록 해주세요 소리가 나지 않을 경우 도서를 좌우로 움직여 접촉 해주세요) > 도서리스트 확인 > 도서 투입 > 반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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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주세요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일은 일주일에 두번이다. 쓰레기 버리는 것은 주로 남편이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아파트 게시판에 오랫동안 재활용품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 주세요라는 안내가 붙어있으니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폐가전제품분리제출방법과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사진으로 찰칵. 일단 이런 생활 정보는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조금만 신경써서 알아두고 버릴 때 안내된대로 지켜서 배출을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가 되지 않을까. 

 

 

 

 

 

재활용이 어려움 품목 처리 방법

재활용이 되는지 안되는지조차 구분하지 않고 그냥 재활용이 될거라는 생각하에 쓰레기를 배출할 때도 있다. 특히 헌옷 수거함위에 올려진 베개솜 같은 것을 보면 알고 버리지는 않았을텐데, 아니 알면서도 슬쩍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조금 애매하면 그냥 버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아파트 내 게시판에 홍보물을 부착해서 제대로 알고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도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한다. 

 

재활용이 어려움 품목을 처리하는 방법은 타는 쓰레기는 종량제봉퉁에 담아서 배출하고 타지 않는 쓰레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하나 하나 읽어보면 생각보다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아이들 장난감은 프라스틱으로 분류해서 재활용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다. 장난감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고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한 후에 배출해야 한다. 한번씩만 눈여겨 봐도 좋을 것 같은 홍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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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볼 일을 보러 가면 종종 유용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종이 영수증에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은 종이 영수증이 편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종이 영수증의 어떤점이 문제인지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은 많이들 안받아가긴 해도 나처럼 종이 영수증을 꼬박꼬박 챙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해서 종이영수증의 유해성에 대해 경기도에서 발행한 홍보물에 있는 내용을 옮겨본다.

 

종이영수증에 비스페놀A가 함유......

일상생활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종이영ㅅ증을 받거나 은행에서 순번대기표, 극장에서 티켓 등을 받게 되는데, 이는 종이에 열을 가해 염료를 발색시켜 정보를 표기하는 방식의 감열지(thermal paper)로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감열지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발색제, 현색제, 증감제, 바인더, 첨가제 등이 있으며 현색제로 비스페놀 A가 사용된다. 

 

 

비스페놀 A 함유 감열지의 유해성은......

화장품이나 피부관리제품이 묻는 손이나 입으로 비스페놀 A가 도포된 감열지를 접촉할 경우, 비스페놀A가 피부에 흡수될 우려가 있다. 

 

 

비스페놀 A 함유 감열지의 피해 예방법은......

판매자는 비스페놀 A가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감열지 사용 및 교체하기

소비자는 종이영수증 안 받기, 전자영수증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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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변산반도에 다녀왔다.
부안은 처음이었는데 참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영화를 검색하다가 변산이라는 제목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역시나 변산반도의 변산이다. 

 

영화의 맥은 노을에게 배운 인생이랄까.

참 예쁜 영화다. 노을을 바라보며 마음의 쉼을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기울게 만드는 영화다. 김고은씨가 맡은 배역을 보면 한결같이 한 남자를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역할이다. 고향에 가면 늘 그곳에 언제나처럼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고 한결같이 마음의 평안을 안겨주는 노을 같은 사람이다. 

 

노을은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날마다 반복되는 지나가는 일상일 수도 있다.  늘 같은 사람 같지만 그 사람의 마음을 만나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관계로 발전하기도 하는 멀고도 가까운 사람과 같은 노을.

 

 

나란히 앉아서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고향에 가면 언제나 반겨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유를 불문하고 기다려주고 반겨주고 웃어주고 쓴소리도 해 줄 수 있는 김고은씨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노을처럼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려 주는 따뜻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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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국시 코로나 격리면제 신청서류는 민원 24에 접속 후 신청한다.

https://www.gov.kr/

 

정부24

 

www.gov.kr


온라인 격리면제 필요서류는

1.여권사본

2.출국항공권

3.격리면제 발급신청서

4.동의서

5.가족관계서류(가족관계증명서 ,온라인 발급받거나 가족이 발급받아 송부한 증명서 사용 가능. 최근 90일 이내 발급된 서류)

6.국내체류지 증빙서류(직계가족이 국내에 살고 있다는 입증.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등)

*가족관계증명서로 입증가능

7.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카드

8.서약서


격리면제서 소지자의 코로나 검사 진행 순서는 입국후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안녕하세요 하남시보건소입니다.
귀하는 격리면제서 소지자로 안내문 첨부드립니다.
★조치사항★
1. 보건소에서 코로나19검사(1차)
2. 격리면제서 제출
asdfg234@korea.kr
3. 위 안내문 필독
4. 자가진단 앱 설치후 매일 체크
5. 입국 6-7일차 검사(2차)
*6. 국외접종등록 문의☎ 031-790-5838
[하남시보건소 방문하셔야합니다]
입국 1일차 격리면제서 제출+검사음성결과 수신시 능동감시자로 일상생활가능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 - http://ncov.mohw.go.kr/selfcheck/

 

모바일 자가진단 앱 안내

모바일 자가진단 앱 안내 입국 시, 외교(A1).공무(A2) 체류자격(VISA)를 받으신 분, 또는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발행하는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으신 분들은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

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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