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려서인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예년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제법 있는 것 같다.
분주함은 덜하지만 나름대로 손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고 벌써 여름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해운대의 밤바다는 멋진 물안개가 예술이다. 하얀 파도와 함께 밀려 오는 밤안개에 갇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한밤의 해운대에서의 추억은 잊지못할 근사한 밤의 낭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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