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송도맛집 민영초밥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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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송도에 들릴 일이 있으면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까 생각한다. 송도에서 사는 지인이 맛집이라며 소개해 준 민영초밥은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번에는 포장을 했고 이번에는 직접 가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늦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라 많이 먹지 못할 것 같았지만 초밥을 워낙 좋아하기도하고 지난번에 포장해 가서 먹었던 맛이 기억나니 배가 불러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가게 앞에 매뉴판이 있어서 찍었는데 넘어가는 찰나였는가보다. 가격는 14,000원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단품은 가격은 따로 있다. 송도는 봄바람이 아니라 초겨울 바람처럼 바람이 차갑다. 뜨끈한 미소된장국은 찬바람 맞은 속을 데워줘서 우리는 모두 두 그릇씩 비웠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키오스크 (맞지?) 하여튼 기계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 이런 기계주문을 볼 때마다 실버산업을 연결해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특별한 것보다 기본 광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주문 후 기본 상차림, 그리고 곧바로 초밥이 등장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없고 주로 배달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외에는 식사하는 사람이 없으니 조용하고 좋다. 차례로 주문한 초밥이 다 나오고 하나 하나 먹는다. 도톰하고 싱싱한 식감이 좋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고추냉이를 초밥에 넣지 않았다. 대부분 초밥에는 밥과 회 사시에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는데 어제는 없었다. 이유가 있겠지 싶지만 사실 간장에 고추냉이 넣어서 찍먹해도 되고 직접 넣어 먹어도 되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다음에 다시 가면 이유를 알아보고 싶다. 

 

 

 

 

서비스로 주신 마끼(맞지?)다. 맛있다. 늦은 점심으로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는 저녁이었지만 민영초밥은 또 술술 먹히니 어쩌겠는가. 집에 돌아와서 12시까지 열심히 놀면서 소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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