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한북정맥 장명산 최단코스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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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산을 찾아나섰다.
장명산은 한북정맥 10-3 구간으로 마지막 구간이다.




장명산 티맵 주소지는

파주시 하지석동 446~3 로 입력을 했고 도착해보니 큰 덤프 트럭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초행길이라 더 긴장이 됐다.




근처에 주차장소를 찾다가 큰 강 주위에 있는 이면도로에 차가 여러대 주차된 상태라서 그곳에 주차를 했다.



야트막한 산이다.
저기 큰 길가 산 모퉁이에 표지기를 보고 무조건 올라갔다.



그런데 표지기를 보고 올라갔지만 경사가 체감상으로는 90도 정도 되는것 같고 전쟁터를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벙커 같은 것들이 많다.




무서워서 표지기를 따라 급하게 움직였는데 금방 정상석이 나온다. 저 멀리 북한쪽 보인다는데 그것도 나중에야 알았고 인증하고 내빼느라 주변을 살필 여력이 없었다.




다시 내려오는 길, 살짝 알바를 했다. 산행 경험이 없고 이른 아침이고 혼산인데다 전쟁터 같은 모습에 많이 긴장했다.




산행을 하면서 두려움에 잡혀 허둥거리느라 그 짧은 구간을 알바까지 하면서 정신없이 다녀왔다. 표지기를 보고 올라온 길이 아닌 다른 진입로가 있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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