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자연휴양림에는
가을 단풍과 계곡 물소리가 가득하다.
시원한 계곡물에, 아니 차디찬 계곡물에 발을 담근 아주머니들의 웃는 미소가 행복 가득하다. 제 2 주차장 주차 후 약 1키로 정도 계속되는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가 산을 가득 채운다. 카메라를 세워두고 순간포착을 위해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단풍이 예쁜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가을가을하다.
평일 오후 산을 내려오는 길에 이단폭포에 들렀다. 산에 오를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려올때는 몇명 없다. 사진을 마음껏 찍고 시원한 폭포 소리에 젖어들었다. 속이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