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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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에 상가가 많이 지어지고 음식점도 많이 들어왔다. 곱창은 마천시장까지 가서 먹었는데 가까운 곳에 식당이 생겨서 처음 방문을 했다.



식당 밖에 테이블이 많아서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외부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았다. 야채가 비싸서인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만 상차림으로 내놓는지 모르겠는데 상추가 다섯잎이 나와서 먹기전부터 부족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곱창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소스가 특이하다. 마요네즈랑 고추냉이?의 조합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곱창이랑 어우러질지 궁금해 하면서



스프냄새라고 할까?
MSG맛이라고 할까?
그다지 맛이 없는 국물이 나왔다.
조금 실망.



양파피클도 같이 나왔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꼼꼼히 살펴보니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순대야채곱창으로 2인분 주문한 상태다.



짜잔
드디어 곱창이 나왔는데 부추가 양이 적네
여기는 대부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양이 적다. 곱창은 냄새 안나고 맛은 괜찮은데 양은 조금 적은 편이다.



날치알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날치알이 씹혔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난다.


가까운 곳에 곱창집이 생겨서 기분좋게 갔고 조금씩 부족한듯한 야채는 워낙 요즘 야채가 비싸니까 괜찮은데 상추 리필을 부탁했는데 종업원이 다른것만 갖다 줘서 다시 리필을 부탁하려고 몇번이나 불러도 식당 종업원들끼리 웃고 떠드느라 듣지 못해서 다시 한참을 기다렸다가 재차 불렀더니 남자분이 오셨는데 사장님 같았다. 기분 좋은 날, 외식을 나갔다가 기분이 살짝 상하더라. 아마도 다시는 안갈것 같다. ㅠㅠ 조금만 더 손님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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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있는 석대 갈비탕ㆍ찜에 저녁 식사를 하러 들렀다.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제법 찾아든다.




우리는 2대 갈비탕으로 주문을 했다.
큰 갈비가 2개 들어있어서 2대 갈비탕인가보다. 고기 양은 많은 편이다.




김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맛은 별로였다. 설렁탕이나 갈비탕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김치맛은 별로였다.




밥이랑 소스.




갈비를 잡고 가위로 살을 발라서 소스에 콕 찍어 먹었다.




재난지원금으로 24,000원을 결제하고 나왔다.


홀도 넓고 주차장도 넓고 큰 길 사거리에 있어서 눈에 띄는 곳이다. 가격에 비해서 음식이나 서비스는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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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거나 산에 갈때 등산앱을 켜고 다닌다. 램블러와 트랭글을 모두 켜고 다니는데 둘 다 각각 필요한 기능을 찾아서 사용한다


산에서 길을 잘못들었을때 트랭글은 하단에 지도를 클릭하면 현재 내 위치와 가고 있는 방향을 보여주고 길의 위치도 실선으로 표시해 준다.


지난번 불곡산에서 임꺽정봉을 다녀오면서 알바를 할때 덜컥 겁이 났다. 혼산에다 비가 오려고 하고 해는 져서 어둑해지려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트랭글이 아주 큰 의지가 됐다.



상투봉 직전과 상투봉을 지나면서 길이 갈때와 올때 길이 다르다. 거기서 살짝 알바를 했기때문인데 트랭글을 보며 잘 찾아왔다.




자전거를 탈때도 하단의 지도를 클릭하면 현재 내 주변과 위치를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온 거리와 속도를 표시해주고 남은 거리를 볼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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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서비스센터 송파점 전화번호
050-71337-2782


10인용
상태는 밥을 하면 여기저기로 연기가 품어져 나오고 밥이 퍼석하게 된다.


송파서비스센터는 큰 길 가에 있고 CU 옆옆 건물이라고 전화로 설명을 들었는데 자칫 지나갈수도 있어서 네비를 신경써서 봐야한다.


주차장은 건물 뒤에 제법 넓게 있지만 주차된 차량이 많은 때는 차를 돌려나오기 쉽지 않을 정도로 붐빈다.


위의 부품과 패킹까지 수리비는 75,000원이고


내솥은 50,000원에 깔끔하게 교체했다.
내솥에 코팅이 벗겨져서 먹고 살고 있다고 설명을 하시니 좀 끔찍해서 바로 새걸로 구입했다.

부품교체및수리비가 엄청나다. 옛날 물가를 생각하면 밥솥을 새걸로 구입할 가격이다. 현재 밥솥을 선물받아서 몇년을 사용했으니 그동안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실감이 난다.

총비용은 1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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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에 가기 전에 우측에 있는 오대산 먹거리 마을. 

한옥으로 형성되어 있고 주차장은 먹거리 마을을 빙 둘러서 아주 크다. 

오대산 비로봉을 다녀와서 근처에서 오대산먹거리마을 근처에서 민박을 잡고 

급히 식사를 하러 나갔다. 

민박집 사장님께서 요즘은 일찍 문을 닫는다 하시니 마음이 급하다. 

서둘러서 가보니 벌써 문을 닫았거나 마감이 된 식당이 제법 많았다. 

아직 저녁 7시 전인데.

 

 

 

일단 산채비빔밥을 먹기로하고 깔끔해 보이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서 가게는 모두 깔끔해 보인다. 

그중에서도 골라서 산채 전문점 동대산에 들어갔다. 

포스팅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산에 다녀와서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겠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해서 가게 입구 등등의 사진은 없지만 일단 음식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는 ㅋㅋㅋ 사진을 보면 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을 산채비빔밥을 주문했는데 다른 밑반찬도 제법 여러 가지 나오고

맛은 또 얼마나 깔끔한지. 입에 쩍쩍 들어붙는다. 

특히 된장찌개 맛은 정말 일품이다. 

반찬 몇가지를 리필했고 리필한 반찬도 모두 싹싹싹 먹었다. 

식당에 가서 이렇게 싹싹 긁어먹기는 이번에 처음이다. 

당연히 공기밥은 하나 더 추구했다. 

혹시라도 오대산에 다녀와서 배가 고프다면 우리처럼 그릇만 남기고 싹싹 비우는 일은 매우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ㅎ

하여튼 맛나게 먹고 나서야 가게 이름이 뭐지? 하면서 주변을 둘러봤다. 

우리가 그릇을 싹싹 비운 것은 시장이 반찬이란 말이 맞기도 하고 이 집 음식이 매우 맛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진은 찍은 순서대로 올린다. 

그만큼 배가 고팠고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배가 부르고 나니 그때야 사진 찍을 여유가 생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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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 순대국밥



아라리 순대국밥



고추절임 맛났다.



얼큰이 순대국밥에는 뽈때기살이 많이 들어 있다. 살코기다. 맛났다.



순대도 비닐순대는 아닌듯, 순대도 맛있었고 특히 콩나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속을 시원하게 풀어줘서 아주 굿이다.




아라리순대국밥도 맛있단다.
나는 그래도 얼큰이가 좋다.




배가 어느정도 부르니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아기자기하고 옛스럽고 담금주(?)가 빼곡히 서 있어서 분위기도 좋다.




메뉴판 옆에 탈이 웃고 있다.




물은 셀프, 반찬도 셀프
그리고 메뉴판은 알록달록하다.



늦은 시간에 한참 배가 고파서 공기밥 추가해서 열심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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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 리뷰를 작성하고 수정하려고 할때는 pc에서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시도했으나 잘 모르겠다.


pc에서​

1.로그인을 한다.

2.마이페이지를 클릭한다.

3.왼쪽 중간쯤에 나의 글모음의 상품리뷰를 클릭한다.

4.내가 작성한 상품의 리뷰를 클릭한다.

5.수정하기를 클릭한다.

6.글을 수정하거나

7.사진첨부를 하고

8.완료하면 된다.



차근히 다시 한번 설명을 해보자면


일단 pc에서 로그인을 하고
마이페이지에 들어간다.



마이페이지를 클릭하면 아래 페이지가 나온다.



왼쪽에 있는 나의 글모음에서 상품리뷰를 클릭한다.




내가 작성한 상품리뷰를 클릭하고
수정하고자 하는 해당 상품을 클릭하고
글을 수정한다.



하단에 사진첨부를 클릭후 사진을 첨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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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
서울시 송파구 거마로 22


보리밥과 돈까스?
조화로운가? 싶지만 매우 어울린다.



보리밥은 깔끔하고 맛난 나물류와 함께
비벼서



뜨겁고 시원한 ㅎㅎ 된장찌개와 함께



거기에 열무김치까지 더하면
정말 끝내주게 맛나다.



보리밥은 꼬들꼬들하니 맛있다.



이렇게 한 상 푸짐하게 받아놓고



돈까스도 한 입~~~



항아리 비슷한 접시에 담긴 밥이 이쁘다
돈까스가 무척 커서 밥이랑 다 먹기 힘들다ㅎ



내돈주고 사먹어도 맛난 돈까스랑 비빔밥.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또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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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맛있는거 먹자며 불러내서 가보니
포이동 원조 닭한마리다.

주차장은 가게 뒷편과 옆에 있다.

2인 1마리를 주문했다.



닭한마리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1. 닭을 양념장에 살포시 묻혀 부추 양파와 함께 드세요
2. 사리면을 육수에 바로 넣고 끓이세요
(본 업소에서 직접 만든 국수)
3. 양념장에 사리면과 육수 한 스푼을 넣고 함께 드세요
4. 남은 양념장에 죽을 넣어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하다.


이것이 바로 양념장이다.
지인이 이 양념장 자랑을 많이 해서 먹어보니 역시나 맛있다.
맛은 새콤달콤하다.


푹푹 끓이고 있는 중이다.


양념장에 닭고기 한조각을 풍덩 담궜다.


부추와 양배추를 더 부탁해서 맛나게 먹었다.


양념장의 정말 한 맛한다.


닭고기를 다 먹고 나서 이 가게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면을 넣어서 국수를 먹었다.
역시나 맛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에 나온 것처럼 양념장에 면을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나다.
그리고 죽도 끓였는데 죽을 끓일때는 육수를 더 부탁했다.
이미 계속 끓여서 그런지 죽은 짭짤했다.
죽은 간 조절이 필요하다.
내돈내산 뭐 그런말 붙여야 하나?
어쨋든 지인이 대접을 해서 맛있게 먹고 왔다.

 

 



원조닭한마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10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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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가로운 평일 낮에 들렀다.
넓디넓은 잔디밭과 나무 그늘에 앉아서
또는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여유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조정경기장 가운데 긴 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은 오락가락하는 빗속에 구름이 심술을 부려서 햇빛을 막아둔 덕에 시원하기 그지없다.


해가 없이 구름낀 날 자전거타기는
또 얼마나 멋스러운가!


자전거 한대를 대여해서
니캉 내캉~~~

자전거 매표소가 있다.

 

무인발권기에서 필요한 1인승, 2인승, 3인승, 6인승 중에세 이륜이 좋을까? 페달카트가 좋을까? 망설이다 결정되면 발권을 한다.



나란히 서 있는 자전거들이 타보고 싶도록 유혹한다.




자전거 이용수칙은 꼭 읽고
출발~~~~~



시원한 날 잘 잡아서 강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기 좋은 곳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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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마트 키 배터리 교체 방법.
차량 종류는 기아K5
자동차 구입 후 3년정도 경과했다.


스마트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됐다.
어려울것 같은 생각은 금물,
일단 한번 분리부터 시작했다.



먼저 사진처럼 분리를 한다.
(구체적인 용어는 모름)


일자 드라이버를 넣어서 살짝 비틀면
위아래가 분리가 된다.



분리후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CR2032 라고 적혀 있다.



집 근처 편의점에 4개가 들어있는 2032 건전지를 샀다. 4개에 6,500원인데 건전지 교체시기가 평균 3년이라고 볼때 건전지를 다 사용하기전에 차량을 먼저 바꾸지 않을까하는 생각. 1개씩 낱개 포장을 팔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굿일텐데 아쉽다.



원래 있던 건전지를 꺼내고
새로운 건전지로 교체한다.





건전지를 끼워넣고 다시 원상태로 맞춰서
끼워주면 된다.


자동차 스마트 키 건전지 교체는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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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등산 후 대성리쪽으로 이동해서
시원한 막국수 맛집을 찾아갔다.


구암막국수
031-594-3398




유명한 곳인가보다.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서 쉽게 주차후
맛난 막국수집으로 쏘옥 들어갔다.
함께 산행했던 분이 맛집이라고
데리고 갔는데 오후 3시가 됐는데도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맛집인만큼 유명인들 싸인도 많다.
일일이 살펴보진 않았지만 아무나 싸인을 하거나 받지는 않으니까 유명인인것으로 인식한다ㅎ




가격표에 보니
우리가 시킨 물막국수는 한그릇에 9,000원이다.




더운 7월의 산행후라 비빔막국수를 좋아하지만 물막국수를 주문했다.
계산서에 끼워서 나온 가위가 특이하네.




밑반찬 정갈하고 열무김치는 맛있어서
한번 리필해서 먹었다.




일단 국물부터 시원하게 쭈욱~~~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국물이 약간 부족했고 얼음둥둥이 아니라서 약간 아쉽아쉽.
국물을 더 주셔서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 막국수를 바로 뽑아서 말아준다고 하더니 정말 쫄깃하고 이제까지 먹었던 약간 불어서 풀어진 듯한 식감이 없어서 맛이 기가 막혔다.



맛있게 먹고
계산은 내가~~~

커피 한잔을 들고
가게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면서 산행후
맛난 막국수를 먹고 여유를 누린다.



티스토리에  주소, 상호 입력하는거 모른다ㅠ
그래서 명함 가져온거로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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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과 애드 센스의 조건이 무엇일지 찾아보고 도전을 시도 했습니다. 애드센스에 비해서 애드핏이 비교적 쉽게 승인이 난다고 하는 정보를 보고 일단은 먼저 애드핏을 신청했어요.

카카오 애드핏 승인조건은
1. 블로그 개설 30일 이상
2. 게시글 20개 이상

*하루만에 애드핏 승인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30일의 조건은 이미 지났으나 이번에는 글을 20개를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그리고 바로 애드핏을 신청했는데 다음날 24시간 경과 후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핏 승인이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제 글에 광고가 달리기 시작했어요. 누군가에게 허락을 요청하고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성취감은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제 글에 광고가 달리고 수입이 생기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애드핏 승인을 받은 후에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하면서 뭘 복사를 해서 넣으라고 하는데 그 작업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head 와 head 사이 아무데나 넣으면 된다는데 저는 블린이라 그런지 그 작업도 쉽지 않았어요. 일단 내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디서 확인을 해야 하는건지 몰라서 다른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너무 전문적인 글은 더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어쨋든 이렇게 저렇게 마구마구 해 봤구요. 그냥 용감하게 했어요. 그리고 애드센스에

사이트 검토 중

이라고 뜨면 일단 링크 복사해서 잘 넣은 것인데 그것도 어려워서 작업을 여러번 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지루한 기다림이 시작됐어요.

사이트 검토는 최대 2주가 걸린다고 하는데 느긋하게 기다리기 보다는 자꾸 접수가 잘 된건가 하는 의심때문에 자주 들여다 보게 됐어요.ㅎㅎ

2주 후에 메일이 왔어요. 승인이 거절됐어요.
사유는 주요 컨텐츠 없음.


*내 애드센스 거절 사유로 짐작되는 것은 글이 없는 카테고리


뭐지?
왜 주요 컨텐츠가 없다고 하는지 다른 블로그들을 살펴보니 카테고리에 글이 별로 없는 것이 있으면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카테고리를 보니 책 리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아직 글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일단 책 리뷰 카테고리를 지우고 다른건 수정한 것 없이 바로 다시 신청했어요. 일단 해 보는거죠~~





그리고 일주일 후 승인이 됐어요ㅎ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과 거절, 승인 기간
신청 2주 후 거절 (6월 19일)
재신청 1주 후 승인(6월 27일)




애드센스 승인 시 제 블로그 상황입니다.
1. 글은 약 50 개
2. 사진은 등산이나 맛집 소개 후기에는 5장 이상 많이 들어갔어요.
3. 카테고리는 4개 입니다.
4. 글은 급하게 쓰느라 길게 쓴 글은 별로 없어요.
5. 마침표. 띄어쓰기 등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내 맘대로 마구마구 쓰고 싶은 곳에 썼어요.
6. 폰트는 그냥 기본으로 했어요. 일단 글 쓰는 것이 중요하고 꾸미는 것은 나중에 익숙해지면 하기로 했지요.



저는 블린이라서 제대로 글을 쓰거나 꾸미지 안았어요. 너무 어렵더라구요. 정말 말 그대로 이런저런 조건보다는 카테고리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6월 27일에 도착한 메일입니다.
확인은 28일에 했고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미 광고는 나오고 있었고 벌써 수입도 있네요. 이거 뭐지? 상당히 기분이 좋아요.


이거 얼마라는 거예요?ㅎ
0.01달러? ㅋ
어쨌든 애드센스의 세계는 시작됐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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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단지가 조성되고 상가에 밥집들이 들어서고 있는 하남 감일지구 10단지 앞에 순대국집이 생긴걸 알고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어요. 아직 7시 조금 전이였는데 손님들이 많이 올 저녁시간이라며 4인 테이블은 못앉았고 우리는 둘이라서 2인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벽에 딱 붙은 2인 테이블의 크기가 작아서 불편했어요ㅠ.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일단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어요.





기본반찬은 부추, 고추, 배추김치, 깎두기입니다. 추가는 셀프입니다.



우리는 기본순대국 (7,000원)으로 주문했고 다대기는 기본으로 풀어서 나오나 봅니다. 처음 가서 잘 몰라서 주는대로 먹었네요. 다대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문할때 미리 말씀하셔야 해요.



새우젓이랑 들깨가루를 입맛에 맞게 넣구요


부추랑 고추도 넣어요.



순대는 세개 정도 들어있구요



살고기가 많고 두꺼운 비게도 제법 있어요.
입맛에 따라서 내용물이 좋을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식당밖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서 더운날 야외에 앉아서 술 한잔 하러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감일지구에 처음 생긴 순대국 식당은 무척 반가워 일부러 찾아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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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최근에 오픈한 춘천국립숲체원을 먼저 둘러 볼께요. 이곳은 예약제입니다. 우리는 오전 10시 예약을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오후 2시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명단을 확인하신후 입장을 시켜주셔서 숲체원 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숲체원 주변의 산과 하늘이 멋진 날이었어요. 숲체원으로 올라가는 골짜기에는 이미 차들이 많았어요. 계곡이 좋은지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숲체원 앞까지 이어지는 모습이었어요.


033ㅡ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인증을 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리 크진 않지만 예약제라서 그런지 자리가 한두 자리 여유가 있어서 쉽게 주차했어요.



맞이관까지 가서 안내도를 살펴보고 숲길을 찾아 걸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어요. 한바퀴 둘러보니 어린이들의 체험, 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네요. 글램핑이나 숙소이용도 가능해요. 사진을 따라 구경 시작~~~


 

 

 

 

 

 

 

 

 

 

 

 



 

 

 

 

 

 

 

 

 

 

 

 

 

 

 





이곳은 춘천하면 떠오르는 소양강댐 정상길이예요. 춘천숲체원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요. 역시 사진으로 구경 시작 해 볼까요.


















저 위에 있는 팔각정까지 천천히 걸어도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팔각정은 패스. 길이 예뻐서 좌우를 보며 걷는 즐거움이 있어요. 모처럼 춘천행 여행으로 콧바람 잘 쏘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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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만에 흡족하게 마음에 드는 인생 스타일을 찾아주신 예쁠 연 미용실을 소개할께요.


"내돈내컷" ㅎㅎ 말되죠!

예쁠연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어요. 여기에서 머리를 했는데 스타일도 잘 찾아주고 마음에 쏙 든다며 소개를 해줘서
집에서 거리가 멀지만 근처 볼 일이 있는 날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예약은:
네이버나 전화로 하면 되구요.반드시 예약을 하면 좋아요.


주차장은:
건물 왼편이나 지하에 가능해요. 지하주차장은 도착후 전화하시면 문을 열어준다고 하는데 저는 건물 옆에 자리가 있어서 쉽게 주차를 했어요.


예쁠 연
이름이 독특하고 예뻐요.
한자로 된 미용실 이름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실내는아담하고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사이즈에 필요한 것만 갖춘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하죠!
저는 컷트를 했어요. 여자 성인은 2만원이에요. 요즘은 컷트도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2만원이면 저렴해요. 새치가 많아서 염색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첫방문이니 일단 컷트만 했어요.



뭐니 뭐니해도 중요한것은 원장님의 솜씨겠지요. 원장님의 손놀림이 상당히 차분하고 부드러워요. 가위질이 섬세하고 머리를 만지는 느낌이 좋아요. 완성된 머리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제가 원하던 스타일을 살려내셨어요. 그동안 여러 미용실을 다녀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준 곳이 없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제 인생 스타일을 콕 집어내셨어요.


처음 가본 예쁠연은 원장님도 편하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좋은 곳 소개해 주신 지인께도 감사하고 인생 컷 찾아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해요~~ 내돈내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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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고 1년동안 싸고 맛난 아구찜을 먹었던 뿔난 아구를 소개합니다.




뿔난 아구를 알게 된지도 1년이 됐습니다.
1년 내내 20년전 가격으로 퍼 준다는 문구가 강렬합니다. 설마? 해서 처음 갔다가 1년 내내 단골이 됐습니다. 7번정도 간것 같구요. 포스팅은 처음 합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



가격표가 정말 착하죠.



큰 룸도 두개가 있고 홀도 넓고 깔끔해요.
포장주문 가능한지 전화로 주문하고 오셔서 찾아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셀프바에는 백김치랑 무우, 오이, 양배추 물김치랑 콩나물 냉국이 있어요. 시원해서 아구찜이랑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드디어 아구찜 등장.
음식은 주문후 빠르게 나와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저희는 두 명이라 중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맛은 기본맛. 다시 봐도 군침이 도네요ㅎ


탱클탱글 아구가 많아요.
아구찜의 콩나물은 역시 예술입니다.


살이 통통해서 가위로 살살 발라내기 좋았어요.


한참을 먹어도 줄지 않는 아구입니다.
아니 먹어도 먹어도 아직도 많이 있는 아구라고 해야 맞을듯요ㅎ


볶음밥은 먹어줘야죠.
아구찜  양이 많아서 볶음밥은 1개만 시켜서 겨우 먹었어요. 이미 배는 꽉 찼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했어요.


아구찜 신나게, 배부르게 마음껏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착해요. 사장님 남는거 있으실까요? 걱정도 되지만 덕분에 맛난 아구찜을 1년 동안 자주 먹었어요. 사업 번창하시길 진심 바래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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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서 내가 사 먹는 족발 소개합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먹었습니다.
웬일인지 족발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족발 먹을래?
아마도 수십년 함께 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잘 아는건 당연하고
입맛도 닮아가나 봅니다.
어쨋든 남편의 기특한 배달음식 주문으로 저녁을 준비하는 수고로움은
피했습니당

저희가 족발을 먹는 곳은 권순화 보쌈.족발입니다.
집근처에는 족발 집이 아직 없구요
마천동 중앙시장 안에는 여러개의 족발집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우리 입맛에 맞는 족발집이 권순화 보쌈.족발입니다.

가격이 비교적 착했는데 얼마전에 마천동 시장안 족발집들이 삼천원씩 일괄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고 합니다.


족발은 앞발이 맛있다지요.
저희는 대자로 시켰구요
가격은 29,000원에 배달비 3,000원이 추가돼서 32,000원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족발은 부드럽게 냄새 없고 맛나요.
남편도 이제는 제법 맛있게 잘 먹어요.
쌈장, 새우젓, 마늘, 청량고추, 상추, 배추김치가 곁들여서 와요.




족발 맛은 아주 좋은데 살짝 부족한 느낌인 부분이 있어요.
대자를 시켰는데 사이드로 오는 메뉴가 없어서 아쉬워요.
상추에 고추랑 마늘이 뒤엉켜 있어서 일하시는 분들은
수월하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신다면 어떨까요?
예쁜 용기에 담으면 또 비용이 추가되려나요?
족발 크기에 비해서 상추가 작네요.

무엇보다 족발이 맛나면 그걸로 아쉬움은 접기로 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족발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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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에서 나온 수입의약품 주블리아 외용액(에피나코나졸)10%를 사용하고 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남편이 발톱에도 무좀이 있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손톱에도 무좀이 생겼어요. 손톱 모양이 망가지면서 흉해지니 보기가 안쓰러웠습니다. 발톱은 보이지 않지만 손톱은 보이니까 신경이 더 쓰이더라구요.




남편이 회사 근처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그 병원에서 먹는 약과 함께 주블리아 외용액을 처방해 줬습니다.
물론 약 봉투에 있는 약값을 증명서로 실비 청구가 가능했어요.



남편은 먹는 약과 함께 꾸준히 발라줬구요
손톱이 저거 바른다고 낫겠나?
무좀이 사라질까?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르게 무좀에서 벗어났어요
새 손톱. 발톱이 나오는데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남편은 그것보다는 빠르게 나온 것 같아요.
지금은 당연히 사용하지 않고 있구요
한병도 다 쓰지 않고 남은 한병도 아직 많이 있는데 버려야겠죠?




병을 열어서 브러쉬를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냄새가 제법 강하네요.
그래도 손톱무좀에서 나았으니 감사한 일이죠.
남편은 퇴근 후 씻고 바르고 나면 발르더라구요
남편이 열심히 발랐는지 브러쉬도 조금 뭉개져 있어요.
열심히 바른 덕분에 지금은 아주 건강한 손톱과 발톰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사용상 주의 사항입니다.
눈에 사용하지 마세요
만약에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흐르는 물 또는 미온수로 닦아 주세요
이상이 있을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세요.
의사가 지시한 손.발톱에만 사용하시고 가족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브러시를 손.발톱에 대고 강하게 누를 경우, 브러쉬가 변형되어 바르기 어렵게 될 수 있으므로
강한 힘은 가하지 말아 주세요
목욕이나 샤워 후 용액을 바르게 될 경우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발라 주세요
피부에 묻었을 경우 티슈나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내 주시고
손.발톱 주위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서 발라주세요
사용 및 보존 시 화기를 피해주세요
손.발톱이 새로 자라는데는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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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잔여백신으로 접종을 마치고 오늘이 사흘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접종을 하고 다음날이 고비라고 말하는데 저는 비교적 수월하게 지나갔습니다. 몸살 기운이 오기 전에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자라는 권유를 잘 따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열체크를 하고 질문지 작성을 하고 순서를 기다렸다가 제 이름을 불러서 들어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간단하게 고혈압. 당뇨에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인지 물으셨고요. 최근에 먹고 있는 약이나 아픈 증상이 있었는지 물으셨어요. 다행히 둘 다 없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질문을 했어요.
아이들은 예방접종 후 샤워를 하지 않는데
저는 샤워를 해도 되는지 물었더니 오늘은 샤워하지 말고 잘 쉬라고 하시더라고요.



주사는 짧은 시간에 끝났고요
팔이 조금 뻐근해왔어요.  병원에서 20분 정도 앉아 있다가 가라고 해서 지시대로 따랐습니다.  집에 와서도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타이레놀 먹고 푹 자기~~~~
그렇게 잘 쉬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오늘은 사흘째입니다.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받기

지금부터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받기를 해볼거예요



예방접종 예약이 되면 02-2647-6904 국민비서가 예약 안내를 해 줘요
예약일과 병원이름과 시간과 병원 주소까지 상세히 안내해 줍니다.


예방접종이 끝나면
[질병관리청]
1차 접종등록 증명 및 2차 접종기간 안내
라는 문자를 우리의 국민비서가 바로 보내줍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차 접종까지 기간이 조금 깁니다.
1차 접종: 2021. 6. 07
2차 접종: 2021. 8. 23

두달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도 1차를 끝냈으니
다행입니다.



질병관리청 COOV 다운받기


1차 예방접종 증명서와 QR코드를 받는 과정, 지금부터 해볼께요

각자 자신에게 맞는 핸드폰 스토어에서 질병관리청 COOV 를 다운 받아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요.
저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받아볼께요.




설치를 클릭하고
화면을 보시고 확인을 누르다보면
본인인증이 나와요




본인인증 절차를 마치고 나면 인증완료가 되고 접종한 약 종류와 날짜 등이 나와요.







저는 문자인증으로 인증을 했구요
본인인증을 하고 나면 증명서가 발급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인증서를 보니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글을 쓰면서 차근히 해봤어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모두모두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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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출출하여 오랜만에 치킨 어때?

최근에 오픈한 자담치킨~~

오가다 봤으나 자담치킨과의 인연은 오늘이 처음이다. 맵슐렝?
그러나, 매운거 전혀 못먹는 1인은 맵슐렝에는 전혀 관심 없음ㅠㅠ
나는 맵슐렝 도전하고파요~~~



할인해야 제 맛!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2,000원 할인!

그렇군요~~

 


일단 매장에 가서 순살로 할건지 일반으로 할건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친절한 언니가 자담치킨의 순살치킨은 100% 닭다리 살로만 만든다고 하니 그렇다면 순살로 갑시다~~


주문후 10분이면 된다니


매장 밖에 세팅된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밤바람 시원하니 여기 앉아 먹어도 좋을 듯.


매장 내 모습이다.


순살반반 가격은 19,000원이고
음료를 드릴까요? 2,000원 할인을 해 드릴까요?

당연 할인을 받아서 17,000원 결제하고
가게 앞 테이블에 앉아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그동안 메뉴판도 보고~~




빠르다.
금방 주문한 통닭이 나왔다.

봉투안의 콜라는 편의점 가서 샀고 캔은 자담치킨과 함께 왔다.




순살반반 봉투속~~



개봉박두~~~




무는 새콤한 맛은 별로 없다.
단맛도 강하지 않고 무난한 맛이다.





각자 입맛대로 골라먹기~~
뼈 없어서 좋다며, 치킨은 후라이드지를 외치는 앞에 앉은 1인~~


나는 양념에 집중, 집중~~



맛은 평범한 늘 먹던 다른집 통닭과 비슷하네. 통닭 메뉴가 워낙 다양해졌지만 늘 처음 먹던 통닭 맛을 즐기는 앞에 앉은 1인.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도 여섯조각 남음ㅋ
2인 1닭도 힘들어~~~


오랜만에 달밤에 통닭 맛나게 먹고 기분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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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에 개설을 해놓고 글은 가끔 썼는데 겨우 네개 정도 쓰다가 그냥 내버려뒀는데 그제 갑자기 다시 티스토리를 찾게 됐어요.

티스토리의 모든 것이 낯설어서 그냥 포기할까 했는데 이왕 시작한거니 도전은 해보고 싶어서 애드센스보다는 애드핏이 승신받기가 쉽다고 하여 무턱대고 애드핏을 신청하려고 연동하기를 클릭했더니 개설일 30일이상과 개시글20개 이상이라는 조건이 뜨더라구요.


저는 기간은 충족했으나 개시글수가 턱없이 모자라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 오전까지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거의 미친듯이 썼어요.
그리고 6월 1일 오전에 바로 애드핏 연동하기를 시도했고 회원가입후 연동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었죠. 별것도 아닌데 긴장은 왜이리 되는지. 마치 면접을 보는것 같았어요. 일단 시작했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24시간이 안된것 같은데 드디어 문자, 카톡, 이메일에 소식이 왔어요. 시간은 12시 58분, 핸드폰 시간 옆에 나란히 이메일, 문자, 카톡 표시가 떠 있어요. 작은 일이지만 성취감을 느꼈고 짜릿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6월 1일 1시 4분에 인증번호를 받으걸 보니 그때 애드핏 연동을 한것 같구요 6월 2일 12시 58분에 승인이 났어요. 24시간이 조금 안걸린거네요ㅎ




등록일자 6월 1일
승인일자 6월 2일

티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라 많이 낯설고 서투네요. 그래도 하나씩 배워가면서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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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약수터가 닫힌 곳이 많지만 남한산에 가서 한 곳, 대모산에 가서 두 곳, 여전히 약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약수가 어째서 약수인 걸까? 어떻게 도움이 되는 걸까? 예전에 드라마를 보다 보면 큰 통을 들고 뒷산, 앞산에 약수를 받으러 다니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과연 먹어도 되는 물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모산을 오르다보니 성지 약수터가 있다.
성지 약숴 앞에 먹는 물 수질검사표가 있다.
수질검사표에 보면 시설명, 채수 일자, 시험항목, 검사기관, 시험 완료일, 시험 결과를 상세히 알려주는 수질 검사 결과지가 있다. 성지 먹는 물 공동시설은 3월 3일에 채수를 했고 내가 방문을 했을 때는 5월 26일이다. 아직 3개월이 되지 않았다. 시험항목으로는 먹는 물 수질기준 6개 항목을 하며 검사기관은 강남구 보건소 의약과에서 하고 시험 완료일은 2021년 3월 5일이다. 시험 결과는 적합이다.




먹는 물 수질기준 6개 항목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일반세균, 총대장균군/100ml, 분원성 대장균/100ml다.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약수는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는가를 살펴보자.

약수란 무엇인가?
"물의 여덟 가지 덕목'에 약효까지 있어야 약수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을 말하는 것인가. 우선 수온이 1년 내내 변함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되며, 각종 미네랄과 용해성 무기질을 적당량 함유하고 있으며, 유리성 탄산가스를 알맞게 함유한 약한 산성이어야 한다. 완벽한 물이라면 인체에 해로운 균이나 유독한 성분이 없어야 함은 물론이다. 예로부터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함부로 하지 않고 까다롭게 따졌던 품천가(品泉家) 들은 맑고, 차고, 부드럽고, 가볍고, 아름답고, 맛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탈이 없는 물을 최고로 쳐주었다. 이를 물의 여덟 가지 덕목이라 한다.




*주의사항
물부족 및 수질오염이 예상되어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하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래?
그날 손씻고 세수하시는 분을 봤는데 아마도 이 안내판에 써 있는 주의 사항을 읽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맑고, 차고, 부드럽고, 가볍고, 아름답고, 맛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탈이 없는 물이 약수라고 한다. 이러한 여덟가지 덕목을 갖춘 물을 먹고살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마음도 좋은 덕목이 가득한 삶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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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센스보다 애드핏을 신청하는 것이 쉽다고 합니다.

조건은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30일이 지나야하며 글은 20개가 돼야 합니다.

개설은 몇달전에 해놓고 네이버블로그에 익숙하다보니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것이 너무 어렵고 익숙치 않아서 그만둘까 하다가 수익률이 네이버블로그보다 낫다는 글이 자꾸 보여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글이 20개 이상이어야 한다고 뜨네요.

그래서

어제 오늘 미친듯이 글을 썼습니다.
주로 정보성 글로 썼는데 티스토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은 아직 낯설어서 쓰지 못하겠습니다.

아주 목이 빠질듯이 쓰고 쓴 후에 수익관리에 들어가서 연동하기를 클릭하고 애드핏 회원가입을 하고




심사중이라는 글이 떴습니다.



애드센스에 비해서 가입절차는 매우 쉬운데 승인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게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쉽겠습니까?ㅠㅠ

그나저나 목이 아프네요.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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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어쩔 수 없이 해도 흉터는 최소한으로 남기고 싶은 것은 다 같은 마음일 것 같다.
흉터에 검붉게 부풀어 오른 자국이 선명하면 괜히 사람 이미지도 안좋아 보이고 스스로도 흉터 때문에 위축이 될 때가 있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흉터는 작든지 아니면 아예 없애든지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그래도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기술이 많이 발달했다.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 보다는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서 특히나 보이는 곳의 흉터라면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상품명: 스카픽스 시트
품목명: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형 명: SF0606/SF1206/SF1512


[사용목적]
흉터 관리를 목적으로 삼출액이 적은 창상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의 투명한 필름상 피복재


[사용방법]
1. 사용 전 준비사항
1)제품 사용 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2)흉터와 그 주변을 깨끗이하고 건조시킨다.

2. 사용방법
1)제품의 포장덮개를 버시고 젤 시트를 꺼내십시오
2)흉터 사이즈에 맞게 젤 시트를 잘라서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포장되었던 용기에 담아 25도 이하의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3)프린트된 이면지(비닐 시트)를 제거하십시오
4)젤 시트의 접착면을 흉터에 부착하되 젤 시트를 잡아당기지 말고, 자연스럽게 부착시키십시오. 밴드나 반창고를 사용하여 젤 시트를 고정할 수도 있으며, 이 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젤 시트를 너무 단단히 붙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5)처음 이틀간은 4시간동안, 그 다음 이틀간은 8시간동안 사용하며, 하루에 최소 12시간이 될 때까지 하루에 2시간씩 늘려 가십시오. 가능하다면 하루 종일 부착해도 좋습니다.

3. 사용 후 보관방법 및 관리방법
1)사용한 시트는 따뜻한 물에 저자극 비누로 하루에 2번 세척하고 잘 헹구어 준 다음 건조시키십시오
2)세척한 젤시트를 재사용할 때는 흉터 주변의 피부를 먼저 청결히 하십시오
3)제품이 헤지기 시작하거나 세척이 어려워지면 새것으로 교환하여야 하며, 이는 대게 10~14일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관절부분이나 마찰이 많은 부위에 붙일수록 교환시기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1. 사용상 주의사항
1)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사용하십시오
2)사용방법을 숙지한 후 사용하십시오
3)흉터주변의 피부가 정상이고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었을 때에만 사용하십시오
4)젤 시트의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피부표면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떄는 제품의 사용을 12시간이상 사용하지 마십시오
5)젤 시트의 위생관리에 소홀하거나 젤 시트를 너무 조이게 부착했을 경우 환자의 다리 흉터나 그 주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제품의 사용을 12시간으로 한정시키고 그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으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6)사용 중 발진 홍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사용을 중단하십시오. 만일,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7)삼킬 우려가 있으니 3세 이하의 영, 유아에게는 주의하여 사용하십시오.

2. 금기사항
1)드레싱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없는 의학적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2)개방형 상처, 아물지 않은 상처, 감염된 상처, 딱지 위나 꿰맨 직후의 상처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3)연고나 크림과 함께 사용하지 마십시오

[보관 및 저장방법]
25도 이하의 건냉한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사용 기]
제조년월일로부터 5년이내



선물 받은거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나 12cm x 6cm 한 장에 10만원은 더 넘는거라고 들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긴 한데 사용기간이 5년이고 잘라서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 후에 느낀점은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흉터부위의 탈색이 덜하고 울퉁불퉁한 것이 덜하다는 것이다. 비싼 가격이 좀 내리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가 더 쉬울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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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등산을 하면 얼마나 하겠어?

 

라는 생각과 하지만 이번주에도 산에 가야 하는데 

 

뭘 입고 가지?

 

 

막상 등산을 시작했지만 얼마나 오래 산에 다니게 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그냥 가기도 그렇고 해서 등산복을 사기는 사야겠는데 망설여졌다. 

등산복 가격이 만만치 않음을 알기에 비싼 돈 주고 사 놓고 몇번 입지 않게 될까봐

쉽게 사기가 어려웠다. 

 

어쩌다 한번 가겠지 싶어서 츄리닝 바지 입고 덜렁덩렁 세 번 정도 산에 다녀온 후

지인이 알려줘서 우리나라 100명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ABC에 가입을 했는데 

 

 

2021.05.31 - [정보] -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

등산 초보를 등린이라고하고 산행 초보를 산린이라고 하나보다. 주식 초보는 주린이고 나처럼 블로그 초보는 블린이라 부른단다. 초보는 산에 가고 싶은 열정과 마음은 굴뚝 같아도 막상 가려

ssm5181.tistory.com

 

 

 

 

 

 

위 사진의 하단 맨 우측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 세개를 눌렀더니 

블랙야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창이 열린다. 

 

 

 

가운데에 있는 블랙야크몰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니 

아래 그림에 있는 것처럼 아울렛이라는 곳이 있다. 

당연히 아울렛을 클릭했다. 

 

 

 

 

 

여성에 들어가서 보니 반팔, 긴판, 바람막이, 바지, 기타 등등 등산의류가 종류별로 있다. 

가격대는 5,000원에서 몇 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몇년씩 지난 제품이라서 비싸지 않고 

저렴하고 품질은 아주 만족스럽다. 삼만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배송을 해 준다. 

 

가끔 남성의류에 들어가면 남자와 여자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옷도 보인다. 

그래서 바람막이 잠바를 남편꺼랑 내꺼랑 같은 디자인으로 사서 커플로 입었더니 기분이 아주 좋다. 

 

쿠팡에서 등산용 바람막이를 싼 가격에 샀는데 역시나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품질이 좋지 않았다. 

재고이기는 하지만 등산을 얼마나 할지 망설여져서 큰 돈 주고 덜컥 등산복을 구입하기 힘들때는 일단 이런 아울렛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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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아주아주 오랫동안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몇 년 전부터는 펜잘이나 타이레놀 등 편두통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신경외과에서 진료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통의 증상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밝히지 못하는 원인이 많다고 합니다.
아픈 것은 환자 몫이니 어쩌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이라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심할때는 모든 활동이 마비가 되니 두통은 참 어려운 병입니다.



의사 선생님께 편두통 약으로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는 약이 이미그란 정 입니다.
편두통은 전조증상이 있을 때 약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편두통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약을 먹어도 효과를 느리게 보거나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이미그란정을 처방받아 복용했을때는 어찌나 약효가 빠른지 정말 살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약은 모두 좋은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두통이 시작되고도 살짝 버티다가 고생을 자주 했어요.

지금은 가방에 지갑은 잊어버리고 안넣고 나가도 두통약은 꼭 챙겨서 다닙니다.

 

이미그란 정 50 밀리그램

전문의약품

[성상]
분홍색의 양쪽이 볼록한 장방형의 필름코팅 정제

[효능. 효과]
(정제)(속붕해정)
1. 전조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의 조속한 완화
2. 여성의 생리주기와 관련한 편두통의 조속한 완화



[용법. 용량]
편두통의 발작시 조속하고 간헐적인 치료방법이다(속붕해정에 한함)
이 약을 평소에 예방요법으로 투여해서는 안된다.
가능한 편두통 발작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약물 복용 시간은 편두통 발작 도중에라도 복용하면 동등한 약효를 나타낸다.
1. 성인: 수마트립탄으로서 50mg을 1회 경구 투여한다. 하지만 소수의 환자에서는 100mg의 경구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처음 투여에 반응한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재차 투여할 수 있으나 투여간격은 적어도 2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24시간 동안 최대 300m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처방량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동일 발작에 대해 재차 투여해서는 안된다. 이 약은 편두통 치료 시 다른 편두통 치료약물과 병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이 약이 1회 투여하였을 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투여하는 것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이 약은 물과 함께 전체를 삼켜서 복용한다.

2. 소아 및 청소년: 18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에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3. 고령자: 65세 이상이 환자에서 이 약의 사용경험은 적다. 이들 환자에서의 약물동력학이 젊은 연령층과 유의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임상결과가 나올 때까지 60세 이상의 환자에게 이 약은 권장되지 않는다.
4. 간장애 환자: 이 약으로서 최대 50mg 1회 투여한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읽어보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용량이 300mg이면 한 알에 50mg이니까 하루에 섭취 가능한 양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네요. 그리고 60세 이상의 환자에게 이 약이 권장되지 않는다 하니 60살이 되기 전에 편두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통은 너무 힘든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모쪼록 두통없이 개운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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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온라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노트북, 컴퓨터 작업이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안이 찾아오는지 눈이 뻑뻑하고 자고 일어나면 눈이 붓거나
까끌거리거나 약간의 통증도 있습니다.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염증이 약간 있으니
인공눈물을 처방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은 30분에 한번씩 넣으라고 하십니다.
상태가 많이 안좋은것 같죠?ㅎ

지금부터 하일렌 점안액이 사용법을 알려드릴께요




성상: 무색 플라스틱용기에 든 무색 투명하고 점조성이 있는 수용성 점안액




[효능. 효과]
다음 질환에 의한 각결막 상피 장애:
-쇼그렌증후군, 피부점막안구증후군(스티븐슨-존슨증후군),
건성안구증후군과 같은 내인성 질환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텍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




[용법. 용량]
1회 1방울 1울 5~6회 점안한다.
증상에 따라서 적절히 증감한다.
보통 0.1% 제제를 투여하고 중증 질환 등에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0.3% 제제를 투여한다.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저장 방법]
밀봉용기, 실온보관(1~30도)


*점안시 용기의 입구가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문의: 080-263-3151

사용방법
몸통을 잡고 다른 손으로 뚜껑을 잡아 왼쪽으로 비튼다.
뚜껑을 위로 당겨 몸통에서 분리한다.
용기 끝부분이 눈에 닿지 않게 점안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의 구성성분 및 단백질계 약물에 과민반응 환자
2. 이상반응
1)눈: 때때로 안검 소양감(눈꺼풀 가려움), 눈자극감, 결막염, 충혈, 결막충혈, 미만성 표충각막염 등의 각막장애,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안지(눈곱), 안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2)과민반응: 때때로 안검염, 안검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3)국내 시판후조사결과 다음 병용약제 투여시의 이상반응 발현율이 방용약제를 투여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스테로이드제제, 안구건조치료제, 항균제, 녹내장제제, 항알레르기제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항균제
4)외국에서 승인시까지의 조사 및 사용성적 조사의 총 증례 4,208례 중 이상반응이 확인된 것은 74례(1.76%)였다. 주된 이상반응은 안검 가려움 19례(0.45%), 눈 자극감 15례(0.36%), 결막 충혈 10건(0.24%), 안검연 7건(0.17%) 등 이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상호작용
이 약은 다른 점안제와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점안제를 사용하고 약 30분 후에 이 약을 점안한다.
4. 적용상의 주의
1)이 약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한다.
2)용기의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눈곱이나 진균 등에 의해 악액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1회용 제품의 경우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린다(개봉시의 파편을 제거하기 위함)
4)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5)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5.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는다.

[저장방법 및 사용(유효)기간]
밀봉용기, 실온보관 1~30도, 제조일로부터 36개월
[포장단위] 0.4mlx30개

이렇게 사용설명서를 기록하느라고 꼼꼼히 읽게 됩니다.
읽다보니 주의 사항에서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
저는 아까워서 개봉후 한 두 방울을 버리지 않고 그냥 사용했는데
용기 파편 제거를 위해서 버려야 하는 거였네요.
아까워하지 말고 한번 뜯으면 한두 방울은 버리고
사용후에는 바로 버려야 되는 분명한 이유를 알았어요.
아는 것 같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이렇게 한번 꼼꼼히 읽고 사용하면 부작용이나 오용되는 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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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무릎 건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서 건강한 무릎으로 오랫동안 등산을 하기 위해 오랜 전 다친 무릎의 상태가 어떤지 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무릎 x-ray와 함께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생각했던 것보다 좋게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관절염은 무릎 안쪽에서부터 시작되고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잘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제 x-ray 사진을 보시고 저는 이제 막 관절염이 시작되려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등산을 해도 괜찮다고 OK 사인이 떨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무릎의 이상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이 한방에 사라졌습니다. 저처럼 다친 적이 있는 분들은 겁내지 말고, 미루지 말고 일단 병원 진료를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30년 만에 검사를 했거든요ㅠㅠㅠ



의사선생님께서 그래도 관절염 약을 2달 정도 줄 테니 먹어보라고 하셨고 약국에 갔더니 이 약을 먹고 미리 예방을 하시는 것도 좋다면서 될 수 있으면 꾸준히 먹으라고 권하는데 꾸준히 먹기에는 아직은 증상이 없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단 2개월은 받아 왔으니 먹고 있고 골관절염 치료제인 신바로 정을 주셨으니 이 약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성상: 갈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
효능. 효과: 소염, 진통, 골관절증
용법. 용량: 성인 1일 2회, 1회 2정씩 복용하십시오.
저장방법: 기밀 용기, 실온(1~30도씨) 보관




사용상 주의사항
1. 경고
1)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2) 심혈관계,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심혈관계, 위장관계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닝터링하여야 하며, 중증의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정밀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십시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마십시오
1) 소화성 궤양환자
2) 중증의 심혈관계 환자
3) 중증의 간장애 환자
4) 중증의 신장애 환자
5)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6)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저해제 포함)에 대하여 천식,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1) 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있는 자
2) 심혈관계 질환 또는 그러한 병력이 있는 환자
3) 간장애 또는 그러한 병력이 있는 환자
4) 신장애 또는 그러한 병력이 있는 환자
5)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6) 기관지 천식 환자

4. 이상반응
5. 일반적 주의
6. 상호작용
7. 임부에 대한 투여
8. 수유부에 대한 투여
9. 소아에 대한 투여
10. 고령자에 대한 투여
11. 과량투여 시의 처치
12.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 사항: 첨부문서 참조


취급 시 주의사항

  • 이 약은 습기에 약하므로 물기가 없는 손으로 약을 취급하시고 복용 후에는 원래의 포장 상태대로 뚜껑을 잘 닫아서 지정된 온도에 보관하십시오
  • 이 약의 지정된 보관 온도는 1-30도입니다. 30도를 초과하는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된 약포지 포장 약은 고온다습한 화경(특히, 여름철)에서 흡습 되어 피막이 터지거나 내용물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보고: 한국 의약품 안전관리원(1644-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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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estZEN 다이제스트젠 15ml
            에센셜오일 천연향료  

 





다이제스트젠 오일 사용 후기입니다.

구입 배경:
아침마다 배가 자주 아프고 변이 묽은 편인 아들과 음식을 먹은 후에 자주 체해서 자다가 두통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손가락을 따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지인이 손가락 따지 않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오일을 사용해 보기를 권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구입처:
다이제스트젠 오일은 지인을 통해서 도테라코리아에서 15ML 두 병을 구입했습니다.


원재료명:
스타아니스오일, 페퍼민트오일, 생강오일, 케러에이씨오일, 고수오일, 타라곤오일, 회향오일

보관방법: 서늘한 곳

사용방법:
섭취: 물이나 음료에 1~2방울 정도 희석하여 마십니다.
바르기: 다이제스트젠 오일 한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린 후 명치를 포함해서 배 전체를 살살 문질르며 발라줍니다.
발향(디퓨징): 오일 1~2방울은 손바닥에 떨어뜨린 후 코에 가까이 대고 숨을 깊이 들이 쉽니다.



사용 후기: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것은 처음에는 독특한 향이 있어서인지 상당히 역한 느낌에 쉽게 마시지 못했으나 마시거나 바르면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일단 트림이 나오고 속이 편안해지면서 체기가 내려갑니다. 음식을 급히 먹었거나 살짝 체한 느낌이 있으면 다이제스트젠 오일을 발라주고 잠들면 두통이 오지 않습니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아들은 살짝 귀찮아하긴 하는데 아침마다 손바닥에 한방울을 떨어뜨려서 배 주위를 맛사지 하듯이 발라주는데 아침마다 살살 아프던 배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다고 합니다.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것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아 일단 체기가 있으면 바로 문지르듯 위장 주위에 발라줍니다. 그때 나오는 트림은 속이 푹 내려가는 느낌을 줘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체하시거나 배가 별다른 이유없이 살살 아플때는 한번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눈이나 귀 등 예민한 부위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기.
유아, 소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임신, 수유 중이거나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다면 사용 전 담당의와 상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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