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를 등린이라고하고
산행 초보를 산린이라고 하나보다.
주식 초보는 주린이고 나처럼 블로그 초보는 블린이라 부른단다.
초보는 산에 가고 싶은 열정과 마음은 굴뚝 같아도 막상 가려고하면 어느 산을 가야할지 막연하다.
우연히 알게 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
8개의 챌린지 프로그램도 있고 산 정보도 있어서 하나하나 수준에 맞춰 골라서 다녀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산은 정상만 보고 가면 안된다고 주변에서 얘기한다. 그리고 무리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경쟁하듯이 올라도 안된다고 한다.
100명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200명산도 있고 300명산도 있더라.
우리나라는 산이 정말 많다.
블랙야크 앱을 다운 받아서 거기에 나온
프로그램 중 100명산에 도전중이다.
벌써 100명산은 13개를 다녀왔고 100명산+도 몇개 다녀왔다. 쉬엄 쉬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산 정보나 높이, 인증석등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다닐만하다. 무엇보다도 어느 산을 가야할지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니 산에 대한 정보가 없는 초보인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정상석에서 GPS를 통해 인증을 하고 인증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48시간안에 등록을 하면 산의 높이 만큼 코인도 주지만 아직 많지는 않아서 사용할만하지는 않다.
내가 어느 산을 다녀왔는지 기록 차원에서도 좋고 아직 가보지 못한 산을 확인하는등 등산 기록관리차원에서도 좋다.
다른 분들이 다녀와서 인증한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전국에 있는 산을 하나씩 밟는 기쁨을 오래오래 누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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