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에 개설을 해놓고 글은 가끔 썼는데 겨우 네개 정도 쓰다가 그냥 내버려뒀는데 그제 갑자기 다시 티스토리를 찾게 됐어요.
티스토리의 모든 것이 낯설어서 그냥 포기할까 했는데 이왕 시작한거니 도전은 해보고 싶어서 애드센스보다는 애드핏이 승신받기가 쉽다고 하여 무턱대고 애드핏을 신청하려고 연동하기를 클릭했더니 개설일 30일이상과 개시글20개 이상이라는 조건이 뜨더라구요.
저는 기간은 충족했으나 개시글수가 턱없이 모자라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 오전까지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거의 미친듯이 썼어요.
그리고 6월 1일 오전에 바로 애드핏 연동하기를 시도했고 회원가입후 연동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었죠. 별것도 아닌데 긴장은 왜이리 되는지. 마치 면접을 보는것 같았어요. 일단 시작했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24시간이 안된것 같은데 드디어 문자, 카톡, 이메일에 소식이 왔어요. 시간은 12시 58분, 핸드폰 시간 옆에 나란히 이메일, 문자, 카톡 표시가 떠 있어요. 작은 일이지만 성취감을 느꼈고 짜릿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6월 1일 1시 4분에 인증번호를 받으걸 보니 그때 애드핏 연동을 한것 같구요 6월 2일 12시 58분에 승인이 났어요. 24시간이 조금 안걸린거네요ㅎ

등록일자 6월 1일
승인일자 6월 2일

티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라 많이 낯설고 서투네요. 그래도 하나씩 배워가면서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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