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감일지구 곱분이 곱창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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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에 상가가 많이 지어지고 음식점도 많이 들어왔다. 곱창은 마천시장까지 가서 먹었는데 가까운 곳에 식당이 생겨서 처음 방문을 했다.



식당 밖에 테이블이 많아서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외부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았다. 야채가 비싸서인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만 상차림으로 내놓는지 모르겠는데 상추가 다섯잎이 나와서 먹기전부터 부족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곱창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소스가 특이하다. 마요네즈랑 고추냉이?의 조합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곱창이랑 어우러질지 궁금해 하면서



스프냄새라고 할까?
MSG맛이라고 할까?
그다지 맛이 없는 국물이 나왔다.
조금 실망.



양파피클도 같이 나왔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꼼꼼히 살펴보니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순대야채곱창으로 2인분 주문한 상태다.



짜잔
드디어 곱창이 나왔는데 부추가 양이 적네
여기는 대부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양이 적다. 곱창은 냄새 안나고 맛은 괜찮은데 양은 조금 적은 편이다.



날치알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날치알이 씹혔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난다.


가까운 곳에 곱창집이 생겨서 기분좋게 갔고 조금씩 부족한듯한 야채는 워낙 요즘 야채가 비싸니까 괜찮은데 상추 리필을 부탁했는데 종업원이 다른것만 갖다 줘서 다시 리필을 부탁하려고 몇번이나 불러도 식당 종업원들끼리 웃고 떠드느라 듣지 못해서 다시 한참을 기다렸다가 재차 불렀더니 남자분이 오셨는데 사장님 같았다. 기분 좋은 날, 외식을 나갔다가 기분이 살짝 상하더라. 아마도 다시는 안갈것 같다. ㅠㅠ 조금만 더 손님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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