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춘천 오봉산 최단거리로 도전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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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령고개다.
여기는 해발600m다.
오봉산 최단거리라고 해서 찾아왔다.
주차장이 넓고 들머리 입구쪽에 갓길도 여러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들머리 건너편에 있는 넓은 주차장이다.



입구는 찾기 쉽다.



등산로 입구라고 친절하게 써 있다.




1.7km전방이다.



이정표를 따라서 계속 오른다.



오봉산 제 1 지점을 지나면



드디어 제 1봉을 만나게 된다.



오봉산이니 봉우리 하나를 오르고 나면 다음은 내리막 길이고 또 오르고 내림이 반복된다. 오르내림이 심하지는 않지만 결코 쉽지만도 않다.



3봉을 만났다.
이래저래 봉우리를 찾아서 보물찾기라도 하는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여기까지는 조금 심심하지만 그래도 찾을때마다 기쁘다.



3봉을 내려와서 작은 다리를 건넌다.



4봉은 봉우리를 찾아 일부러 올라가야 한다. 다른 봉우리들은 지나는 길목에 있지만 4봉은 그냥 길따라 가면 5봉으로 바로 가게 된다.



누군가 코팅을 해서 4봉 가는 길이라고 표시를 해뒀다.



살짝 올라가면 4봉이 나온다.



다시 내려와서 이제는 마지막 5봉을 향해 간다. 5봉은 마지막 봉우리라 그런지 나름대로 스릴도 있고 까다로운 길이다.

 

 



가는 길에 청솔바위가 있다.

 



오르고 내려가고 다시 오르는 바위길 구간이다.



도착.


오봉산은 아기자기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었고 마지막 4봉에서 5봉으로 가는 길은 스릴도 있어서 좋았다.



5봉 정상을 찍고 바위구간을 내려오자마자 소나기가 퍼부었다. 비가 쏟아지는데 우비를 입고 5봉을 향해서 묵묵히 걷는 산꾼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내려오면서 보니 강도 보이는데 날이 흐려서 경치는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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