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가리산 최단거리(팔봉산과 1일 2산), 홍천 가리산 야시대로 코스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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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과 가리산은 1일 2산이 가능하다. 최단거리를 검색해서 다녀왔다.

총 거리 4.3km
소요시간 3시간 11분(휴식시간 42분 포함)
이동시간 2시간 29분


내비에 검색한 주소지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야시대로 1404(품걸리 48-3)를 찍고 가면 고속도로를 벗어나 시골 산길을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보면 절에서 걸어놓은 등이 보이고 우측에 보일듯 말듯 수불사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이 표지석을 지나쳐서 한참을 올라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찾았다ㅠㅠㅠ 돌아내려오면서 보니 이렇게 떡하니 가리산 야시대리 코스안내도가 있는데 미처 못보고 지나가서 고생 좀 했다. 이 표지석 앞에서 우측으로 쭉 올라가는데 상당히 올라간다. 1.5km 정도를 올라가는데 비포장도로에다가 길에 박힌 돌이 울퉁불퉁 커서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길이 좁아서 길 옆에 자라고 있는 나무가지에 차가 긁히는 소리가 신경을 건드리는 길이다. 외길이라서 양방향 교차가 쉽지 않다. 중간중간 차를 비킬 수 있는 빈터가 있기는 하지만 후진은 언제나 어렵다. 우리차도 등산 후 내려오는 길에 차 한대를 만났는데 그 차가 후진으로 비켜줘서 엄청엄청 감사했다.



주차는 다음과 같이 널널한 장소가 있다. 구불구불,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는 바로 찾을 수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여러대 주차할 수있는 공터가 제법 넓게 있어서 주차는 문제 없다.



주차장소

현위치에서 1.5km라고 표지판에 안내되어 있다.

길은 편안한 편이다.

비스듬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이런 풀숲도 지나간게 된다.

가리산까지 0.3km가 남았다는 이정표. 여기는 공사중이니 우회하라는 안내가 있다.

300m 전방부터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길이 나타난다. 바위구간에 업다운이 계속된다.


바위구간의 업다운을 계속하면서 가다보면 2봉과 3봉으로 가는 길과 1봉으로 바로가는 길이 있다. 우리는 1봉으로 바로 갔고 가다보면 뷰포인트가 있다. 정상에는 나무가 가려있어서 오히려 주변 경관을 보기가 어려웠다. 아래 사진은 1봉으로 가는 길에 찍은 풍광이다.


인증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 2봉과 3봉으로 올라갔다.
가리산에도 큰바위 얼굴이 있다. 여기까지만 보고 돌아왔다.



작지만 계곡도 있어서 물흐르는 소리가 좋았다.
모기와 파리가 많았다. 최단거리 1.5km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는 공사중 우회하라고 해서 우회를 해서 총거리는 4.3km다. 마지막 오르막이 바위구간을 업다운 해야해서 위험하기 때문에 긴바지와 장갑을 지참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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