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화천 용화산 최단거리로 도전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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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의 한 길목에서 용화산에 간다. 땀도 흐르고 비에 젖을 일도 생각되지만 산을 오르는 즐거움이 있기에 불편함을 이기고 길을 나선다.


큰고개주차장이라고 네비에 찍고 달려서 도착해보니 벌써 차들이 많다. 주차공간은 주변도로도 이용가능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장 한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어쩔수 없이 아쉬운 사람은 사용할수 밖에....  사용후 구역질을 무지무지했다. 냄새가 정말 장난 아니다. 그래도 이거라도 없으면 어쩔뻔ㅎ.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도로를 건너서


계단으로 들어가면 된다.


계단으로 살포시 오르는가 했으나


역시 최단거리인만큼 높은 고도에서 시작해서인지 초보에게는 못갈것도 없지만 썩 반갑지만은 않은 바위길이 나온다.


최단거리라는 말은 쉽다는 말은 아닌데ㅎ
쉬울거라는 생각을 깔고 왔기에 심리적으로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비에 젖어 자욱한 안개낀 산은 쉽지만은 않았다. 곰탕의 연속이다.






정상에 다 갈쯤  이정표가 여러개 나온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석도 안개에 둘러싸여 있다.




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고 내려오면서 배후령 안내가 나온다. 오봉산으로 연계를 하려면 배후령 방향으로 가면 되는가보다.




500m 깔딱고개 구간을 천천히 40분 오른 후
능선길을 만나서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혔다. 여전히 곰탕을 제대르 끓이는 중이다.
큰고개주차장에서 최단거리로 오르면 정상까지는 1키로 남짓이다. 정상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정도이며 비는 오다말다 했는데 나뭇잎이 가려줘서  비를 맞지는 않았다.
최단코스는 역시 가파르다. 비가 오고 안개가 가득해서 산은 어두웠고  인적은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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