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박화영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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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화영.
주인공 박화영은 고등학생입니다.
친구들이 박화영을 부르는 호칭은 엄마입니다. 고등학생인 화영이는 어둡고 작은 방에서 엄마라고 불리면서 함께 사는 청소년들의 라면을 끓여주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 박화영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니들은 나 없으면 어쩔뻔 봤냐!

그런 일은 엄마가 다 알아서 하는거야!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특히 한 여학생에 대해서는 정말 모성애라도 느끼는 것처럼 대신해서 싸우고 화내고 맞기까지 합니다.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하고 청소년들의 일탈적이고 일그러진 생활과 비정상적인 삶을 통해 정상적인 삶을 벗어나 있는 청소년들의 어두운 삶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박화영의 엄마와의 갈등 장면을 통해 박화영의 내면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박화영과 엄마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자세히 그려지지 않았지만 박화영이 엄마를 미워하고 증오하면서도 자신은 친구를 위해 진짜 모성애를 가진 엄마처럼 희생하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는 박화영의 그런 심리가 어떻게 표출되는지와 현시대의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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