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나인스 라이프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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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매해 한번씩 죽는 남자아이, 정신병자로 취급을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살아갑니다. 9번째 생일날 엄마, 아빠와 함께 소풍을 갔다가 절벽 위에서 떨어집니다. 아빠는 친아빠가 아니고 엄마는 아이를 지극히 사랑하는 모성애가 철철 넘치고 극진히 아이를 돌보는 엄마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진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망하는데 부검실로 옮겨진 후에 갑자기 호흡이 돌아옵니다.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아이를 살펴보는 유능한 소아신경외과 의사의 개입, 사고전 아이가 정신과 상담을 했던 선생님의 개입으로 인해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나갑니다.



영화의 핵심내용



두 의사에 의해서 아이의 삶을 죽음으로 끌고 다녔던 밝혀지는 원인은  엄마의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었고 매년 한번씩 아이에게 찾아왔던 9번의 죽을 고비는 모두 엄마가 아이를 죽이려고 시도했던 것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어린이를 앞세운 뮌하우젠 증후군"


이 영화는 아이의 엄마가 앓고 있는 정신병인 어린이를 앞세운 뮌하우젠 증후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은 어린이를 앞세운 발병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피해자는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주로 어린이를 상대로 학대와 사랑을 맞바꿉니다.
엄마의 의도를 알아챈 아이는 엄마의 요구를 들어준 대가로 사랑을 받습니다. 아이가 사고를 당하면 엄마가 구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둘의 유대감이 커지는데 이것은
아이를 사랑하면서 증오한 것입니다.


곁에 있어도 못 살고
곁에 없어도 못 살지

아이를 이용해서 교묘하게 학대와 사랑을 맞바꾸고 그것에  아이는 길들여집니다. 얼마나 괴로울지, 그러니 그 괴로움을 말도 못하고 살고 주변에서는 그 아이를 괴물로 봅니다.

너무나  예쁜 엄마가  처음부터 이상하게 거슬렸는데 이런 속내가 있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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