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철원 금학산 최단코스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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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금학산에 다녀왔다.

출발은 금학공원 공공주차장
주차장 넓고 주차비나 입장료는 없다.


최단코스가 벅벅가든에서 시작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철원여자고등학교 뒷편에 있는 금학공원 공공주차장에서도 최단코스라하여 방향을 틀어서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금학공원으로 갔다.

금학공원 주차장에서 램블러를 켜고 왕복이 4.5km 거리니 최단코스가 맞다.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체육공원에 설치된 등산안내도를 한번 훑어본다.



화장실

화장실은 체육공원 입구에 있다
깨끗하고 휴지는 없었다.




화장실, 안내도가 있고 한쪽에는 약수가 시원하게 나오고 있다.



약수를 받고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한다.
임도길을 조금 오르다보면 나무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다. 그 계단부터 정상까지는



2km다


계속 오름이고
비가 왔었는지 물기를 머금고 있는 흙이 미끄럽다.

벌써 철원평야는 벼 수확이 끝났다.


매바위까지는 급경사 구간이고 자갈이 많아서 걷기가 쉽진 않지만 많이 어렵지도 않다.


나무계단도 나오고 밧줄도 군데군데 많이 있다. 매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살짝 한기가 들었다.


드디어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보는 뷰가 멋지다.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는 구절초가 한창이다.
금학산 정상에 올라 꽃길을 걷는다.
황홀하게 만들어 주는 금학산 정상에서의 꽃길은 등에 흐른 땀을 잊게 해준다.




헬기장에서 꽃길을 지나 인증하러 정상석으로.




인증석 주변 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다








붉은 구절초는 처음 본다.



 

구름이 멋지게 띠를 이루고 있는데 사진에는 느낌이 없다.


헬기장 아래부터 펼쳐진 구절초 덕분에 많이 행복했다.



구절초 꽃밭과 함께 철원시내를 담았다.


매바위, 철원여고 방향으로 하산.









멋진 전경.
둘러싼 산그리메와 구절초 그리고 철원평야와 구름이 멋진 금학산에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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