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백덕산 최단코스와 주차장 정보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728x90
반응형

백덕산 최단코스로 가려고 검색후 열심히 달려갔는데 마을회관 앞 진입로 입구에 주차장 안내가 있다.


등산객들이 농로나 밭 주변 공터에 주차를 해서 주민들이 많이 불편을 겪는다고 한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주차장 네비주소: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959-4

주차장은 넓고 바로 옆에 화장실도 깨끗하게 설치되어 있다. 냄새 없고 휴지도 없었다.


주차장에 주차 후 길을 건너서 마을회관을 지나 임도길을 1km쯤 걸었던 것 같다. 가는 도중에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있기도 했지만 농사짓는 분들이 등산객들 차량으로 인해 작업에 불편을 느낀다하니 이왕 등산하러 왔으니 조금 더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산로 표시가 중간중간 돼 있어서 들머리를 찾기 쉽다.




서울대나무



백덕산은 계속 오르고, 오른다. 내가 느낀 경사도는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니어서 서서히 오르면 딱 좋다. 오르다보면 조릿대가 있는 곳은 평지, 오솔길 느낌이 있다.



사방이 비구름이 띠를 두른듯 전체적으로 빙 들러서 감싸듯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정상뷰가 이쁜 백덕산.



사진은 흐릿한데
오늘 산행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상에서 보이는 딱 터진 시야와
빙 두른 산그리메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9월, 추석지나서인지
바람이 많이 불고 여름 등산복으로는 추위를 느낀다. 따뜻하게 입을 겉옷을 준비해 가길 잘했다.



하산길에 보니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군데군데 조금씩 정상부터 물들어간다.











내리막은 편안하게 오솔길을 걷는 것 같다.




매우 천천히 올랐다.
속도를 늦추고 가을 산을 느꼈다.



728x90
반응형

'등산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 정상석 위치  (0) 2021.09.28
철원 금학산 최단코스  (0) 2021.09.26
백두대간 사길령 최단코스  (0) 2021.08.17
한남정맥 소실봉  (0) 2021.07.31
블랙야크 앱에서 인증지 확인하고 지도보기  (0) 2021.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