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뉴욕의 가을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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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주연의 2000년 9월 상영작이다.
주연배우의 명성을 생각하며 기대하면서 영화를 시청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스쳐지나가는 영화다. 48살의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한 남자에게 22살의 어린 나이의 애인이 생기면서 이제까지 길들여지지 않았던 그가 점점 정착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22살의  나이 어린 애인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심장병으로 인해 둘의 사랑은 아주 짧게 끝이난다.



그것을 계기로 주인공의 바람기가 다스려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20대에 애인이 낳았던 딸의 대사를 통해 그가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빠가 내 아이를 안고 우유를 먹일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딸이 말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를 본 소감은 싱겁다!
영화 스토리 구성이 짜임새가 없고 시시하다는 생각을 했다. 기대하고 봐서 더 실망했던 것 같다.



뉴욕의 고층 빌딩의 테라스가 있는 층에 살만큼 부유한 삶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구속 받지 않고 사랑을 느끼는 대상을 찾아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던 그가 만난 26살 차이나는 어린 애인이 20대에 주인공 남자를 좋아했던 여자의 딸이라는 설정도 별로였다.

어쨌든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이 났지만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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