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버닝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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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기본 정보입니다.



출처 네이버




개봉은 2018년 05. 17일에 했구요
그리 오래된 영화는 아닙니다.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수위는 성관계 장면이나 또다른 성행위 장면이 나오구요
유아인씨의 알몸도 나옵니다. 뒷태이긴하지만 저는 민망했다는......
그리고 내용 자체가 청소년들이 보면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러닝타임은 148분입니다.

약간 지루하게 전개가 되고 구체적인 사건이나 내용이 표면화 되지 않고
이면에 가린듯 하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봐야하고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수상내역은 아주아주 많이 받아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도록 할께요.

수상을 많이 한 작품이지만 관객수는 52만명입니다.




종수, 종수 고향 친구 혜미, 혜미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만난 벤.
영화는 세 사람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종수는 작가지망생이지만 현재는 택배를 하고 있고
혜미는 몸을 마음껏 움직이는 직업이 좋아하고
벤은 놀면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소개한다.



종수는 가정환경이 나쁘다.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재판중에 있다.
혼자서 집을 지키는데 혜미와 벤이 찾아온다.

혜미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보이고
벤은 그런 혜미를 가까이 하는데
종수는 그런 혜미와 벤의 사이가 불편하지만
자꾸 어울리게 된다

종수는 혜미를 사랑하고 벤은 2주에 한번 비닐하우스를 태우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사라진 혜미.
종수의 집 근처에 있는 불에 탄 비닐하우스가 있는지 찾아다니면서
동시에 사라진 혜미를 찾는다.

혜미는 어디로 갔을까요?
벤은 어떤 비닐하우스를 태운걸까요?

혜미는 몽상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생각 속에서 헤매는 사람 같이 보입니다.
벤은 자신은 쓸모없는 인생을 태워서 없애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종수는 작가 지망생이지만 어두운 성격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 느낌은
혜미는 자신의 인생을 불태웠고
벤은 혜미를 불태웠고
종수는 벤을 불태웁니다.
결국 종수는 벤을 태우면서
자신의 미래를 불태워 버립니다.


영화가 현실을 어디까지 반영했을까요?
세상에 이렇게 어둡고 아픈 청춘들이 많을까요?
이렇게 분노에 가득차서 정신이 나간 혜미와 같은 사람들,
자만으로 가득차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병든 벤과 같은 사람들,
결국 이러한 현실을 대처할 힘이 없어서 차라리 불태워버린 종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면 이 세상은 많이 무서울 것 같아요. 영화지만 끔찍하고 섬짓한 사람들의 마음의 세계를 표현한 것 같아요. 밝고 좋은 영화를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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