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t data-ad-client="ca-pub-9211185513628762"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업 포 러브 :: 행복한 글짓기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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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입니다. 업 포 러브.

결혼생활 5년, 이혼은 3년전에, 그리고 그 전남편과 현재 동업자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변호사.
이것이 여주인공의 이력입니다. 전남편은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비윤리적이고  다혈질이고 폭력적입니다. 전남편과 다투다가 식당에다 휴대폰을 놓고 오면서 만남을 갖게 되는 남자는 통화를 할때부터 호감이 갑니다.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고 그를 기다립니다.


그를 처음 본 그녀는 매우 당황합니다.
왜일까요?




그녀의 앉은 키 눈  높이에 있는 그의 눈.
그는 키가 137cm입니다.



발이 의자에 닿지 않고
선물하려고 옷을 살때도 어린이 매장으로 가야 하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존감이 높고
성공한 중년이며 멋진 말솜씨와 그녀에게
따뜻한 위로와 이해를 맛보게 합니다.


그녀의 갈등은 깊어 갑니다.
신체조건의 벽은 너무나  높습니다. 그러나 끝내 마음으로 느꼈던 그를 잊지 못하는 그녀는 주위의 도움으로 소중한 사랑을 지켜냅니다.


이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편견을 배우고 자라서 치우친 시각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는 그녀의 친구는 정서적 난쟁이란 말로 그녀를 정신 차리게 하고 극의 반전이 이루어집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란 말처럼 이 주인공은 키가 137cm인 남자에게서 보이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보이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행복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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